1 ***  
2017-01-24 pm 11:10:00
220.--.78.156 |
| 원래 초등때 제일 샘을 많이 내요
중학교만 가도 석차라는게 나오니깐
어느정도 서열이 정해지면 내려놓아요
벌써부터 시샘이면 앞으로는 만나는 횟수를 줄이세요
더하면 더했지 들하지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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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1-24 pm 11:43:00
125.--.184.216 |
| 경험상 초등때만 그래요
중등만 되도 엄마들 공부 얘기 안해요 어짜피 등수 나오니
현실을 인정하는 분위기구요 정보 비법 알려줘도 애가 잘하지 않으면 소용 없어요 집에 문제집 다 보여줘도 상관없다는 얘기요
귀여운질투 정도로 생각하시구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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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4 pm 11:49:00
218.--.251.2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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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1-24 pm 11:56:00
125.--.184.216 |
| 아이가 담임샘한테 등수 알고싶다 말하면 딱 써줍니다^^
말 안하면 안써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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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1-25 am 9:40:00
27.--.164.234 |
| 그 친구가 예전에는 원글님이 만만해서 편했는데 지금은 여러 가지로 살짝 버거운가 보네요.
그게 참을 수가 없어진 거예요.
괴로움을 공감해주고 위로해주고 도와주는 사람보다 좋은 일을 맘 놓고 자랑까지는 아니어도 편히 이야기 할 수 있고 순수하게 축하해주는 사람이 더 드물어요.
나보다 못한 사람에게는 한없이 너그럽지만 나보다 살짝 우월해 보이는 사람에게는 은근히 날 세우는 사람 드물지 않게 있어요. 아주 우월해 보이는 사람에게는 껌뻑 죽으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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