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1-24 pm 10:05:00
119.--.100.64 |
| 그정도되면 그냥 없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님들끼리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오지도 않고 올생각도없는 사람때문에 왜 다른사람들이 그리 힘들어해야하는지..
그렇다고 이제야 온들.. 뭔 개선장군 오는것도 아니고
장손 큰 인물된들 나 좋은것도 아닌데..
스트레스 받지말고 웃고 떠들고 노세요. 그냥 외며느리다 생각하는게 낫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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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1-24 pm 10:52:00
220.--.78.156 |
| 님도 3학년부터 청담 다닌다고 가지마세요
별나다 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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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1-25 am 7:01:00
58.--.93.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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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1-25 am 9:46:00
122.--.134.100 |
| 딱 우리얘기네요
우리형님도 애공부때문에, 본인스케쥴있어서.등등 핑게거리도 여러가지 대면서 못오고 매번 빠져나갑니다
그러면서 어쩌다 오면 시부모님 너무 좋아 하시고 우린 찬밥되네요
큰아들 기다리다 시부모님 늙으시고 저흰 가나마나이고 그렇다고 우리마저 똑같이 행동하면
안되겠죠
자식도리가 쉽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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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1-25 am 9:46:00
27.--.164.234 |
| 장손에 대한 일방적 짝사랑 그거 일종의 불치병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큰 아들은 자기 부인이랑 아이가 먼저이고
막내 아들은 부모님이 먼저네요. 그렇게라도 부모님 사랑이 필요한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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