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1-03 am 8:03:00
39.--.42.145 |
| | 저는 박보검보느라 KBS시상식 봤지만, 새해첫날부터 이휘재이야기로 시끌시끌하고 여기저기 동영상보여줘서 봤는데, 굳이 옷차림가지고 그렇게 말할 이유가 있었나 싶긴 하더라구요. 성동일 나름의 이유가 있을수도 있고, 평소 소탈한 성격이기도 하고 안에 정장을 입고 왔는데 무슨 참견인지? 그리 궁금하고 당황스러우면 조용히 혼자가서 물어봤으면 좋았을걸 싶네요. 하지만, 아내페이스북까지 가서 악플달고 아이들에게 까지 안 좋은 말 하는건 좀 심했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휘재가 잘못한 일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면 될텐데, 너무 싸잡아서 욕하는건 과히 좋아보이지 않더라구요. 담부터 시상식 MC는 자제해주길~ 시청자들도 불평하는 대신 행동으로 보여주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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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1-03 am 10:11:00
27.--.164.170 |
| 실수한 것은 맞지만 상대방도 같이 웃음이 나와야 농담이라는 걸 모르고
혼자 북치고 장치치고 하긴 했지만
쏟아지는 비난들도 지나치다는 생각입니다.
윗 댓글님 말씀처럼 아내와 아이들한테까지는 뭐라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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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1-03 am 10:12:00
39.--.18.3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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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1-04 am 8:04:00
1.--.3.29 |
| 성동일 표정 보셨어요?
어디 하는같은 선배한테 그것도 사람들 모인곳에서 그리 비웃음을
이휘재가 예능감이 떨어진거죠.
다른 mc도 많던데
왜 굳이 이휘재를 쓰는지
이휘재가 성동일을 우습게 본거죠.
애들덕에 좀 올라간걸 가지고
부인도 이휘재덕에 연예인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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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1-04 am 8:54:00
124.--.239.44 |
| 성동일은 평소 표정자체가 약간 비웃는 거 같죠.
물론 기분이 나빠일수도 있지만 말이죠.
이휘재가 뜬것은 오래전 롱다리유행시키면서 떴던거 같아요
그 때도 사람이 참 경박스럽게 보였는데, 연예문화가 좀 경박스럽다보니
뭔가 코드가 맞아서 뜬거 같아요. 그건 철없는 아이일때나 가능한거지
이제 결혼하고 나이도 웬만큼 들었는데, 아직도 그런 치기어린 행동을 하니
조금도 인간적인 성숙을 못하니 그 가벼움이 치명적으로 드러나는겁니다.
전 롱다리 꼴값 떨때부터 싫어해서 그런가
지금 행동도 원래 저 인간 저랬다 싶어서 별 감흥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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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1-04 pm 2:14:00
182.--.67.90 |
| 이경규 박명수 이휘재 뒤떨어진 억지스러움이 있죠,,
웹툰작가 가인이 시상식에 패딩입고왔다고 웃던데..그런효과 기대했나보죠..
정도껏 상대나 분위기봐서 해야지..자기중심적인게 있어요..아재스러움..그러고보니 체육인들 주방장아재들 나와 예능 도배되는것도 영 거슬리더만요..
시끄럽고 불편한것들은 안보고 싶다..괜찮은 다큐나 교양프로가 너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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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01-04 pm 2:22:00
1.--.3.29 |
| 누구 하나를 씹으면서 하대하고 웃는거
없어졌음 좋겠어요.
상대방을 우스개거리로 만들어서 웃게 만드는거
전 그거 아니라고 봅니다.
덜 떨어진 이휘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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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01-04 pm 7:58:00
175.--.234.134 |
| 이래서 사람은 배워야되요.
예능쪽 일을 해도 꾸준히 공부하고
연구하고 독서도 많이 해야하는데
순간 말장난으로만 웃기려 하거나
더구나 사람 깍아내리면서 하는 개그는
시대에 맞지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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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7-01-16 am 4:42:00
175.--.15.93 |
| 이희작는 다른 얜얘인들도 잘아는~~혼자 진행하는 스타일인듯해요 전에도많이지적되어서~~
경마장의 말~~~옆을 가리고 한 곳으로 시선을 집중시카는 스타일~~남의 말 안든는
하여간 터질줄 알았는데 아이들과 부인이 지속시껴 주었으나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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