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2-26 pm 12:34:00
220.--.78.156
글만으론 정확한 판단은 어려우나
현재로선 딱 경계형인거같아요

엄마나 아이가 정하셔야해요
학원은 무조건 하면 된다 가자주의죠
솔직히 다 돈이지않습니까

다행히 아이가 좋아하니 앞으로 잘할 가능성 많고
게다가 어리니 3년 잘 닦으면 못갈것도 없어요

단 앞으로 이런식이면 영어나 국어할 시간이 없고 어쩌면 중등내신도 살짝 놓아야하는 뭐 그렇다고 저 밖은 아니고 전교1-2등 욕심은 버려야 조금 편안히 공부할수있어요

빠른 결정이 돈도 시간도 고생도 벌어주는겁니다

결정에 조금 도움드리고자하면
이과가 확실하다면 계속가시고
문과나 의대에 미련이 있다면 과감히 접으세요

님아이때는 통합이겠지만 현재시스템상으로 생각할때요
답글
  ***
2016-12-27 am 9:43:00
1.--.3.29
답변 감사합니다.
학원시키는대로 하면 영어할 시간이 전혀 안나더라구요.
이제 시작인데
어제 상담전화 왔는데
자사고는 올A여야 한다며
과고도 포함해서 준비하라고 하네요.
과고쳐서 합격되면 자사고는 다시 응시할 수 없다네요.
다 칠 수 있는 줄 알았거든요.
입시 왜 이리 전 어렵나요?
에효!
2  ***
2016-12-26 pm 2:41:00
124.--.246.11
윗글님 의견에 동감입니다. 올림피아드 시간과 돈이 엄청들어갑니다 그거 저도 고민하다 그냥 일반고 이과 상위권 준비로 전환 현재 예비 고1딸 초6에 수1 시작 중등기간동안 이과 기벡까지 대략 마침 현재 심화서로 여유있게 복습중... 딸아이도 이 방향에 긍정적으로 생각함(주위 올림피아드 준비친구들 잘된아이도 있어요 하지만 전체인원대비 극소수) 중3와서는 영어에 집중시간투자 국어는 중2 서부터 천천히 준비해왔구요. 원글님 아이가 나름 욕심있다고 하니 길면 중1까지 빠르면 중1여름방학까지 해보고기 빠른 결단 하시길 바래요. 이과수학 공부할거 많습니다. 과학도 준비해야하거든요 수학은 철저히 자기 고민시간이 필요합니다. 들으면 다알고 풀자니 모르겠고 처음 고등입문수학에서 당연한거지만 그렇다고 이대로 가면 안되고(구멍이 생김) 반드시 복습의 되새김질이 필요합니다.
답글
  ***
2016-12-27 am 9:46:00
1.--.3.29
답변 감사합니다.
경시입문반 5개월 들어가는데
선생님께 경시수학 풀 그릇은 되냐고 물어보니
1년은 준비해봐야 안다네요.
선생님들은 몇달보면 아시지 않나요?
학원비 때문에 그러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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