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2-24 pm 3:14:00
210.--.77.218 |
| ㅎㅎ.. 저는 둘째 아들놈 끼고 자다가 아들발길질에 코피가 난적이 두어번 됩니다.
어린 아들 잠버릇이 뒹굴며 자는거라 말도 못하고.. 마른 하늘에 날벼락을 맞은듯 하더라구요..
애들 키우면서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참 많아요. 이런저런일 겪으면서 진짜 어른이 되어 가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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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2-24 pm 3:54:00
218.--.146.6 |
| 저도 딸래미가 자다가 휘두른 팔에 얼굴 맞은적 몇번 있네요~ㅋ
저도 혼자 자고 싶어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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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2-24 pm 4:18:00
124.--.239.44 |
| 저도 혼자 자기 무섭다고 울어서 아이 침대에서 아이 재우다가 잠든적 있는데
그날 아이가 발로 절 뻥하고 차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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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12-24 pm 8:06:00
118.--.228.105 |
| 저는 아들 아기적에.. 앞으로 안고있으면.. 아이가 갑자기 고개를 쳐들때.. 턱이나.. 치아와 부딪혀 다친적이 많아요. 저는 아가 머리 다쳤을가봐 걱정했는데.. 아이는 멀쩡하더라구요.
저의 아들은 무척 부산스러웠는데.. 앞으로 안고 있으면 발길질을 하는데 그게 어찌나 배가 아프던지..
남편은 아가가 발로차는게 얼마나 아프겠냐.. 했지만.. 정말 아프더라구요.
지금도 남자아이라서 그런지.. 아이가 한번씩 저를 꽉잡으면 정말 아파요.. 이상하게 아이와 뭐가 맞지 않다고 할가요.. 같이 동시에 하려다.. 서로서로 잘 부딪히는데.. 아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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