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2-23 pm 11:58:00
124.--.102.4
전 수원이요.
답글
2  ***
2016-12-24 am 12:09:00
220.--.78.156
여긴지아니지 가물거리지만 쳇방이 있지않았나요?
아무런 소통없이 쌩뚱만남은 이상할거 같아요
여기는 기억이 왔다갔다하고 하땡 소아과 엄마들과 오래전 만나서 모임도 갖고 좋았네요
한 열명 가까이 만났는데 결국 한명하고만 소통해요
근 20년되가는거같아요
답글
  ***
2016-12-24 am 12:28:00
218.--.146.6
그래요 그럴수도 있겠네요
여기는 쳇방이 없고 비슷한 또래의 엄마들이 많아서 생각해봤어요
3  ***
2016-12-24 am 12:29:00
24.--.28.144
이렇게 온라인으로 만나면 다들 정겹고 좋은데 오프라인으로 만나면 또 학부모 모임이나 동네 아줌마들 모임처럼 불편한 관계 생기고 그러는거 아닐까 걱정이에요.
해오름 하나만큼은 온라인 친구로 놔두고 싶은 마음이 있네요.
답글
4  ***
2016-12-24 am 7:07:00
124.--.102.4
저도 쳇방 좋은생각이네요.
답글
5  ***
2016-12-24 am 7:55:00
27.--.5.191
여기서 마음 통해서 좋아져서 만난다고 그게 계속 이어지진 않을 거예요.
현실과는 많이 다르답니다.
답글
6  ***
2016-12-24 am 8:27:00
1.--.3.29
온라인
오프라인 성격 달라요.
동호회정기모임이라면 모를까!
깨져요.
답글
7  ***
2016-12-24 am 9:46:00
1.--.127.71
아 좋다..할 때
딱 이 선을 지켜야지
더 넘어버리면 오히려 불편해질 수도 있어요
답글
8  ***
2016-12-24 am 10:29:00
223.--.139.176
대전입니다
답글
9  ***
2016-12-24 am 10:30:00
223.--.139.176
4ㅇ대 아짐들의 밴드를 만드는것도
나쁘지 않죠
답글
10  ***
2016-12-24 am 10:45:00
218.--.124.56
'익명' 의 기능을 간과 하신듯요.
익명이기에 가면 벗고 날 것의 본성을 드러내고 속마음을 터놓는건데요.
각자의 존재를 드러내야 하는 공간이 생기면
변질될겁니다.
늘 상 그랬듯 자신을 감추고, 포장하기에
그게 힘들고 답답해 흐지부지 될겁니다.

나를 드러내지 않을 수 있기에 편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이율배반적인 공간입니다.
답글
11  ***
2016-12-24 pm 12:06:00
59.--.238.142
저 안산 살아요. 46. 반가워요. 그러게요. 자주 봬요. 저도 집순인데 지금은 그나마 오후 일찍 끝나는 일을 하고 있네요. 그만 두고 싶지만 꾸역꾸역 다녀요. 그만둬 봤자 집순이로 돌아갈거 아니까요.
답글
12  ***
2016-12-24 pm 12:51:00
223.--.139.207
닉네임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도
좋죠
비슷한 연배의 아짐들끼리
답글
13  ***
2016-12-25 pm 3:43:00
119.--.100.64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14  ***
2016-12-25 pm 4:47:00
211.--.158.56
예전에 나이대별 모림이 있었던거 같은데
지역별로도 여기서 아짐 만났었는데
괸찬았전거 같아요 그런 모임방도 있음 좋겠네요
답글
15  ***
2016-12-26 am 11:35:00
211.--.124.70
저는 47세입니다. 아이가 중3이고 아이 2살때부터 가입해서 지금까지 희로애락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답글
16  ***
2016-12-26 pm 7:31:00
223.--.188.31
전 45세고 아이는 고1, 고3이에요. 저도 친구처럼 여기 들어오고 남들 글 읽고 제가 글 남기는게 넘넘 좋네요. 오래전에 해오름 지역모임방에서 맘이 맞는 것 같아 우리집에 초대했는데.. 오자마자 우리집에서 담배를 피우데요. 글로는 쿨하고 재밌었는데 말투나 행동이 너무 예의없어 놀라 연락을 끊었었죠.. 10년도 더 전에요. 그 이후론 온라인 친구는 오프라인으로 안만나야 겠다싶더군요.. 좋은분 만나면 좋겠지만.. 그날이후로 트라우마가 된거 같아요.. 만나자하면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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