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2-22 am 10:30:00
124.--.246.11 |
| 부산에선 유명한가 보죠 전 잘 몰라요 왜 이리 한치앞을 못보고 일희일비 하는지....
그런분 보면 꼭 학교성적도 나중에 거짓말하더라구요 괜히 핑계데고.....
진짜 멋진 자식 둔 부모는 겸손하시고 아무 말씀도 안하시더라구요
해운대고 그 엄마는 모든게 내 탓이 아니라 다 남 탓하는 스타일로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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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2-22 am 10:42:00
218.--.124.56 |
| 해운대고요? 처음 들어봐요.
그냥 지역 후기고같은 곳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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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2-22 am 10:43:00
1.--.232.188 |
| 민사고나 용인외고 대원외고 상산고 정도는 돼야지
해운대고...부산에서는 뭐 나름 좋은 학교인가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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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12-22 am 10:53:00
1.--.3.29 |
| 우리동네는 영재교 간 엄마도 가만히 있던데
한참 나중에 졸업할때 되서 알았다는
이번에 서울대 수석으로 들어갔는데도
아무 자랑도 안하던데
그것도 누가 다른데서 이름 보고 알았거든요.
익을수록 겸손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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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12-22 am 10:53:00
1.--.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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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12-22 am 11:10:00
209.--.104.119 |
| 얼마전에 인터넷에서 전국 자사고 순위를 봤는데, 부산에 있는 학교중에 1위던데요. 그런데 전국 순위는 그리 높지 않던데요. 동네에서는 제일 좋은 학교를 갔으니 자랑하고 싶은가보죠.
서울대도 한국에서는 최고지만 세계순위는 좋지 않잖아요. 서울대 갔다고 자랑하는 말도, 미국이나 그런데서 들으면, 그냥 한국에 있는 대학교.. 그러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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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12-22 pm 2:30:00
1.--.3.29 |
| 전국자사고에서 광역자사고로 좁혀졌고
좀 안타깝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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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6-12-22 pm 5:42:00
175.--.234.134 |
| 부산에선 유명한가부죠.
서울에서는 금시초문 학교네요.
해운대 해수욕장은 알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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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6-12-22 pm 7:56:00
58.--.93.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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