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2-21 pm 8:48:00
39.--.41.254 |
| 좋은일은 작은애가 장학생으로
대학에 들어간거요.
힘든건 갱년기증상이 하나둘씩
나타나네요.
좋은일도 힘든일도 함께 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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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pm 8:59:00
120.--.193.43 |
| | 축하드리네요 건강은 이제 관리 하시면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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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2-21 pm 8:57:00
220.--.78.156 |
| 이 글 좋네요
한해 돌아보네요
음 특별한 일은 없고 사소한일이 너무 많았네요
그나마 사소하다고 넘긴건 행복하다고 봐야겠죠
그렇지만 그 당시 너무 힘든거죠
그저 건강이 최고다란 말
없는 사람 입장서른 재벌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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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pm 9:00:00
120.--.193.43 |
| | 올해는 축복받을일.기쁜일 찾는거 보다 정말 무탈하고 내맘행복하면 그게 제일 행복하다고 말할수 있는 한해였던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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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2-21 pm 10:05:00
222.--.185.43 |
| 큰일이 있지는 않았지만
힘든일 한가지가 계속 남아있네요.
그일때문에 소소한 즐거움을 즐기지 못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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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2 am 10:22:00
124.--.24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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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12-22 am 9:25:00
1.--.232.188 |
| 좋은일 힘든일 올 한해에 다 겪었어요.
아이 대학 정시 추합, 남편 승진은 기다리던 일이라 기쁜일인데
올초에 시어머니 암 발병해서 그날로부터 우리집에 모셔와서 병구완하는 일이
아직도 끝나지를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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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2 am 10:24:00
124.--.246.11 |
| 시어머님 건강도 문제지만 병수발 하시는 분이 더 힘드시죠
힘드시지만 잘 견뎌나가시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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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12-22 am 9:39:00
14.--.100.40 |
| | 저도 다사다난했던 한 해 이네요. 2월에 신랑이 회사를 옮겼고 6월에 오랫동안 질병으로 고생하시던 시어머님 돌아가시고 그리고 고3딸이 대학에 합격했네요. 아주 좋은 대학은 아니지만 좀 더 열심히 해서 살아가는데 힘들지 않게 잘풀렸음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 해오름 맘 님들 모두들 내년 한 해도 건강하시고 福 많이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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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2 am 10:25:00
124.--.24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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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12-22 am 10:08:00
27.--.5.1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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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2 am 10:25:00
124.--.246.11 |
| | 잘 쉬셨어요 에너지 충전 100% 이시면 좋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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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12-22 pm 3:30:00
211.--.197.156 |
| 전 올핸 남편이랑 사이좋게 지냈어요 ㅎㅎ
이제까진 1년중 냉전이 반이였거든요
그리고 남편 승진-남편이 승진이 되니 마음이 여유로워서 그런지 짜증을 덜내니 안싸운것 같아요
또 제가 공부한 사회복지사 마무리 했구요
숙원사업이였던 씽크대 교체했구
무엇보다도 우리가족 감기한번 안걸리고 건강하게 보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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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6-12-22 pm 3:50:00
124.--.239.44 |
| 왜 이렇게 읽히지요?
"올 한해 좋은 일 많이 하셨나요?"...찔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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