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2-19 pm 8:44:00
124.--.239.44 |
| 말 잘하려 애쓰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들어주기를 해보세요.
들을때 반응 잘 하시구요.
호감 가진 사람 말은 잘 들어주는거 같아요.
대체적으로.
같은 말 반복하지 말기.
요즘 제가 신경쓰고 있는 부분이에요.
제 얘기는 잘 들어주시는 분들이 많긴한대
집에와서 속 쓰립니다.
조용하게 있다가 오는 방향으로 노력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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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2-19 pm 8:49:00
223.--.213.26 |
| 일단 어느정도는 타고 나는것 같아요.
저도 말을 잘하고 싶은 사람인데
일대일로는 그럭저럭 잘하는편인데
다수 앞에서면 버벅거려요.
그래서 스피치학원에 다녀볼까
생각중이에요. 비슷한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하다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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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2-19 pm 8:52:00
223.--.213.26 |
| 저는 거울보면서 연습을 해요.
거울앞에 비치는 나를 보면서
다양한 표정연습도 하고 책에서 읽은
좋은 구절들을 외워보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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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12-19 pm 9:09:00
1.--.3.29 |
| 말 잘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전 요즘 가끔 단어가 생각이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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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12-19 pm 11:39:00
211.--.242.228 |
| | 저두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말 하다가 갑자기 버벅대요 ㅠㅠ 요즘 부쩍 바보가 된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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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am 6:35:00
223.--.190.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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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12-20 am 7:53:00
1.--.3.29 |
| 냉장고에 넣어놔라.
를
세탁기에 넣어둬라.
고 하질않나!
갑자기 선풍기란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날개달린 시원한 바람나오는거
이러질 않나!
한번씩 스스로 기가차요.
말 조리있게 잘하면 좋죠.
전 단어나 똑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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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5:52:00
219.--.24.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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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버벅대니까 인제는 친구들이
적당할때 단어추임새를 넣어주더군요
그 친구들도 마찬가지로 막히면 같이
어! 하면 아! 나와요~ ^^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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