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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8 pm 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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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술과 논술 잘하기란 글인데 읽어보세요.
쓰는 연습을 시켜야 한다.
수학은 풀어본 후 스스로 읽어보고, 그것을 갖고 다른 사람을 가르친다는 생각으로 써 본다
내가 풀어 놓은 것을 내가 다시 읽어 봤을때 이해가 되어야 한다. 입으로 풀이를 말해보게 한다.
국어는 교과서 문제를 완벽하게 해놓을것.
요즘 국어책에 나오는 문제들 거의 다 서술형이라서 한페이지 넘는 논술도 있고. 먼저 아이와 대화를 나눈다. 그리고 아이에게 대충, 아이가 할 수 있는 만큼 써보게 한다. 아이가 써놓은 초고로 같이 읽어가면서 아이에게 청중의 입장이라면 어느 부분이 부족한것같은지에 대해 추가할것은 추가하고,삭제할 것은 삭제하고 한다.
서로 피드백 할 시간을 갖고 부모가 함께 하면실력 향상의 기회가 된다.그러니 아이가 들은 방법은 많지만, 막상 적용하여 실력을 키우기에는 부족함이없다.
영어는 소리내어 많이 읽는 방법이 좋다.
굿 모닝 하나라도 제대로된 억양, 똑똑한 발음으로 열번씩 읽게한다.
교과서 복습으로 열번씩, 따로 진도나가는 것이 있으면, 그것도 열번씩.
아이들에게는 쓰고 스펠 외우는 것 보다는 스펠자체를 입으로 말하면서 외우는것이 더 효과적이다.
과학이나 사회도 이해가 우선이고 그 다음이 암기이니, 아이와 같이 교과서 읽어 나가면서 어려운 단어 뜻풀이도 해주고, 스스로 교과서를 요약해보게하는 방식으로 이해시킨다음 암기시킨다. 노트 정리후 정리한것을 입으로 암송하게 한다.
모든 과목의 기본은 먼저 수업집중이겠고, 당연히 학교수업시간에 100프로 못받아들이는 아이들이 있으니 학원 도움이나 ,부모가 아이가 제대로 아는지 뭘 배우는지 집에돌아와 복습을 같이 해보는 확인 학습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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