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2-08 pm 1:12:00
124.--.239.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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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8 pm 1:30:00
124.--.108.181 |
| 초등학교 돌봄교사는 어디서 알아보는건가요
센터나 학원을 다녀야하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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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2-08 pm 1:25:00
122.--.103.47 |
| | 네 돌봄교사는 별로 뽑는데가 없고 전문대 졸이라 안 뽑을거 같아요..나이는 괜찬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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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2-08 pm 1:40:00
59.--.250.117 |
| | 윗 댓글은 아니지만 관공서 학교 은근히 경력 등 가려 뽑아요...몇번 낙방했네요...전업 몇년하면 우선 제끼고 하려는 의지만으로 안뽑히더군요...포기하고 시간제 알바 몇년하다 저두 자영업 생각중이네요...넘 할게 없어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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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12-08 pm 1:48:00
221.--.189.215 |
| | 현실적으로 50대는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어린이집보조교사, 어린이집 급식교사, 단체급식 조리사등으로 취업 하던데요. 월급 130-150 정도로 쇼부 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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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12-08 pm 3:03:00
61.--.58.23 |
| 50대 초반 아줌마네요
결혼후 전업으로만 있다가 14년에 자영업 시작했어요
일 시작할때 아이들이 초5 초3이어서 정말 걱정이 많았는데
너무 좋은 기회가 있어서 놓치지 않으려고 시작했죠
다행히 그때 굉장한 호황이어서 시작하자 마자 문전성시를 이뤄 상당한 돈을 벌었고
제가 시작한 뒤로 우후죽순으로 동종매장이 생겨 매출이 추락에 추락을 하다가
지금은 10분의1로 줄었어요
그동안 수많은 매장이 명멸햇고 지금은 참고 견딘 소수의 매장들이 살아남았어요
매출의 거품은 다 빠졌고 수입은 300-400정도 됩니다,
지금도 더 빠지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감은 있지만
저에게 이런 일터가 있고 수입이 있는 것에 날마다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아이들도 나름대로 잘 적응하며 크고 잇고
건강상의 문제로 어려움도 있었고 장시간 근무시간으로 힘들지만
어디가서 다른일 찾기도 어렵고 이만한 돈 벌기 어려운것을 알기에 참고 그저 감사하며 살아요
자영업 2년 반 되었는데 권하기도 그렇고 말리기도 어렵네요
요즘은 대박나는 사업이 없다고 하던데 정말 그런지 다들 어렵다고 하네요
50대 맘들이 취업하기 정말 어렵겠지요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한참 달려야 하니 오늘도 힘내고 화이팅합니다
맘님들도 좋은 일 있기를 진심으로 빌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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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8 pm 11:32:00
1.--.127.71 |
| 님 대단하세요
전업으로 오래 있다가 자영업이라니
강단과 용기가 부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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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2 pm 12:34:00
175.--.52.88 |
| 요식업인가요?
어떤 일 아이템 하신건지 궁금하네요.
2014년에 호황인 아이템이라...너무 궁금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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