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2-07 am 11:50:00
116.--.18.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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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2-07 pm 12:30:00
27.--.163.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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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2-07 pm 1:19:00
223.--.1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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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너무 불쌍하고
또 아빠닮을텐데 미래에 누구집딸, 그집자손들까지도
어쩌나요...
그냥 님이 보듬어주세요.
남편은 포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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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7 pm 1:38:00
1.--.3.29 |
| 햐!
없는 미래 자손들까지 걱정하시다니
님 오지랍 짱!
지금 현재가 중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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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12-07 pm 4:05:00
1.--.114.52 |
| 남편이 귀찮고 싫어서 다시는 시키지말라고 일부러 그지랄하는 겁니다.
그리구 애 대학갈때 성적이든 대학이든 자기 성에 안차는 결과 나오면 또 그지랄 할거구요.
그냥 유명무실 남편이자 애아빠로 남기고 더이상 교육에 대해 요구하지 마세요.
늙구 힘빠질때 고대로 해주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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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7 pm 4:51:00
1.--.3.29 |
| 진짜 진하게 복수 하고 싶네요.
때린만큼 아들한테 맞으면 애 속이 풀리려나요?
돈 벌어다준다고 유세 떠는건지
지금까지 지가 벌어다 준 돈 다 어디갔냐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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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12-07 pm 4:14:00
119.--.218.137 |
| 저같으면 자기자식때리는 미친개랑은 안삽니다.
성격 뻔히 아실텐데 애봐주라고 말한 원글도 답없고요
아이를 위해서라도 원글님이 남편과 결판을 지어야할듯
사춘기아이 자는걸깨워 개패듯이 때리다니 진짜 미친놈이네요
적극적으로 아이를 보호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아이가 부모를 부모같이 안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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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2-07 pm 4:55:00
1.--.3.29 |
| 남편은 애를 너무 싫어해요.
7세때 유치원에서 아빠 힘내세요를 배워서 불렀는데 얼마나 힘내야하냐며 부담스럽다고 하질않나!
애 성적이 안좋으니 더 싫어하고
제가 잘못 키워서 그렇다는 둥
애한테 돈 들어가는게 너무 아깝다네요.
그냥 애가 빨리 이집을 떠났으면 좋겠답니다.
남편하고 모든것이 다 똑같은 아이인데 싫어하는 이유가 뭘까요?
제가 없을때만 때립니다.
쓰레기 버리고 오니 애가 뺨이 벌겋게 부어있질 않나!
제가 남편을 밀고 해봐야 힘으론 이길 수 없고
조만간 정리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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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7 pm 9:13:00
218.--.60.244 |
| 저런 양반과 사는 것도 어이 없는데
알면서도 애를 봐달라 하신건가요?
정말 님도 답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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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12-07 pm 5:03:00
106.--.241.98 |
| 세상에 자기 자식을 미워하는 사람도 다 있군요. 도대체 이유가 뭘까요? 잘 생각해 보시고 해결책을 찾아야죠. 아이가 엄청 힘들겠어요. 부모한테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 아이는 인생자체가 불행의 연속이에요.
님만이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거에요.남편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셔요.
아무리 찾아봐도 마땅한 이유가 없어 해결책이 없다면 이혼해서 혼자 키울수 밖에요. 아빠한테 학대받는 아이는 도저히 못 볼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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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12-07 pm 5:57:00
116.--.18.131 |
| 진짜 미친놈 같네요. ㅠㅠ
그간 행적이 저리하다면은 저는 애한테 해코지 할까봐 무서워서 절대 봐달라 소리못하겠어요
물론 저도 이혼을 심각하게 생각해볼듯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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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6-12-07 pm 6:11:00
211.--.143.1 |
| 남자들 애안봐요 자기자식이니 물론엄청생각하고 열심히 일하는데 남편이 일하기 힘드나요 전업이신지
엄마들도 애숙제건 봐주기 너무힘든데 집안일하고 아예 맡기지말고 조금이라도 애한테 잘함 칭찬하세요 서로 아빠건 아이건 그리고 아이가 뭐잘못한거 있나요 남편한테 절대 맡기지말고 아이얘기하지말고 저도 아예 안하거든요 그리고 아이 아빠랑 같이 있게 하지말고 언제한번 양로원하고 요양원 봉사나 견학 시키세요 남편한테 그리고 아들이 크면 이곳에 꼭보낼거구 기대하지말라 꼭얘기하세요 복수할지모른다고 정신 멀쩡한 할아버지들 치매아니어도 맡기고 할아버지분들 많은거 같드라구요 할머니도 형편상 안되거나 아님되지만 외면한 경우도 많겠죠 그러니 젊어서 자식헌테 잘해야지 그럴려구 그러는건 아니지만 제가 볼땐 나가지도 못하게 하고 창살없는 감옥에 이거저거 못하게하고 바람도 못쐬고 음시도 나중 죽 을메나 을메나 답답하겠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걍데리고 있다 송장되면 치우는 곳이드라구요ㅣ 꼭 보여주세요 남편한테 자식이 복수할지모른다고더할지도 모르지만 이거아닌 다른 방법으로 도 복수할수 있다고 아님 못되게 굴면 자식이 이러지않아도 늙어 이렇게되거나 고생할수 있다고 우리 숙모가 시누를 글케 시집살이 하고 못되게 굴더니 요양생활 하며 휠체어 생활해요 대소변 가리지도 못하고 걷지도 못하고 누가 뭐라하지도 않았는데 못쓴다하세요 늙고 힘없음 어쩔수 없다고 그래도 힘들어도 늙고 아프면 돌봐줄이 핏줄이고 자식인데
볍륜스님동영상도 보여주고 맘좀 다스리게 승질이 좀
조은얘기들음 좋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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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6-12-07 pm 7:41:00
222.--.18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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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6-12-08 pm 7:03:00
125.--.184.216 |
| 나중에 아들한테 맞을텐데...
진짜 미쳤네요 어떻해요 뺨 맞고 자란아이 자존감에 얼마나 상처가 클까요
아이가 너무너무 불쌍하구 남편분은 당연히 자라면서 맞고 자랐겠죠
혹시 다른집 아이들도 아빠한테 맞고 자랄거라 생각하시는거 아니시죠?
다른집아들들은 아빠한테 의견 존중받고 자란답니다. 얼른 정신병원에 데려가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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