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1-15 pm 5:59:00
183.--.7.144 |
| | 얼마전 읽은 who moved my cheese?에서 나온 글귀 중 하나 better late than never . 지금이 어때서요? 저도 40넘어 영어공부 시작했고 일을 다니는 입장이라 꾸준히 사무실서 독학하고 있어요. 삼육이 좀 빡세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한번 시작해보세요.혼자하는게 너무 외로워 가끔은 스터디모임?같은곳도 나가고 싶긴한데 .. 도전해보세요. 또 다른 세상이 보일지 누가 알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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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1-15 pm 6:22:00
27.--.141.191 |
| 컴플렉스가 오히려 방해가 될지 몰라요.
그냥 취미삼아 외국어 하나 배워보자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해 보세요.
우린 한국인이에요 영어 못하는게 당연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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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1-15 pm 6:30:00
39.--.41.254 |
| 일단 한번 시작해보세요.
까짓거 하다보면 뭐가 되도 되겠죠.
저는 도전이 망설여질때,
한번 해보기는 했봤어?....라는
고 정주영회장의 말을 떠올립니다.
어차피 해야할거라면 더 고민마시고
낼 당장 학원 등록하셔서 다니세요!
잘 하실거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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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11-15 pm 9:43:00
119.--.100.64 |
| 몇년뒤... 영어권 나라에 가서 혼자 방에 앉아서 왜 몇년전에 영어공부 시작 안했을까 땅을치고 후회하고 있을껍니다. 회화 몇년했으면 지금쯤 쇼핑도 다니고 박물관 구경도 가고 이 나라를 즐기고 있을텐데... 하겠죠.
지금시작하면 몇년이면 충분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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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11-16 am 8:42:00
124.--.239.44 |
| 배우는데 나이가 있나요?
영어회화야 필요할때 언제나 배워야 하는것이죠.
영어랑 컴퓨터랑은 인생이 5년이상 남은 사람은 다 배워두는게 좋다고 해요.
저도 20대 영어회화학원 다니고 지금까지 땡인데, 기회되면 다시 배우고 싶어요
강사님이 정말 재미있게 가르쳐 주셨네요.충청도 어법으로 "꼭 와와유" "Why are you strong?"
"당신은 왜 그렇게 힘이 센가요?" 그 때 배운 문장이 아직도 기억이 나요. 계속 배웠으면
지금쯤 여행지에서 간단한 영어는 걱정 없었을거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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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12-01 am 1:02:00
139.--.218.74 |
| 해외와서 땅치고있는 1인입니다.
주재원 부인들 웬만큼 영어 다 하는데 저는 전공도 전문직이라 필요성도 못느꼈고 했는데 후회되요.현지에서 늦었지만 배우는데 가격도 한국보다 싸고 잘가르치긴 하네요ㆍ기회와시간이 되신다면 꼭배우시길요~~
기회와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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