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0-26 am 11:01:00
59.--.79.208 |
| 저두 10년 넘은 트렌치 코트가 있는데요
요즘 입으니 옷 무게감이 느껴지는건 뭘까요
나이 먹어서 인지 옷의 무게가 느껴지니 입지 않게 되네요
가벼운 옷으로 구입하세요. 베이지도 봄, 가을 괜찮을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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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0-26 am 11:02:00
116.--.180.106 |
| 요즘은 가벼운 소재가 많더라구요
야상도 그렇고.. 초경량 패딩이니..
그리고 빨강은 절대 사지 마세요
저도 눈에 들어와 충도 구매해놓고 몇번 입지 못하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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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0-26 am 11:35:00
218.--.124.56 |
| 빨간색 트렌치코트 꽤 세련되고 예뻐보여요.
버건디에 가까운 붉은색이요.
이거 싸구려 잘 못 사면 연변족처럼 보이지만, 고급스러워 보이는 소재에 디자인이라면 귀티나 보였어요.
60대 초반의 아줌마가 몸매 관리도 잘해서 붉은색 트렌치 코트를 깃 세우고,
허리 잘록하게 벨트를 조여서 입은 모습을 보니
나이를 초월해서 세련된 사모님 그 자체더군요.
네이비나 회색같은 베이직 컬러 소장하고 있다면 붉은색 도전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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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10-26 pm 2:08:00
110.--.149.129 |
| | 그냥 유행하는 스타일로 가볍게 입으세요. 유행안탄다지만 올드해보여요. 저라면 요즘 스타일로 코디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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