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0-14 pm 3:46:00
218.--.124.56
딸 걱정할때가 아닌듯 한데요.
이상하게 가장들이 아내에게 주던 생활비에 맞추려고 어리석은 선택하는 남자들 꽤 있거든요.
그러다가 한순간에 살던집, 타던 차..
전부 헐값에 경매당하고 명도 당해서
다급해진 후에야 실태 파악하는 아내들도 있어요.
심리만 위축하지 마시고 실 소비 볼륨을 반 이하로 줄이시고
생활비를 위한 사채.. 혹시라도 쓰지 말라고 신신당부하세요
답글
2  ***
2016-10-14 pm 4:07:00
1.--.114.52
남편이 힘들면 아내가 나가서 벌생각을 해야지 체력타령이나 하면서 저축도 하나도 안했고 ,타지 나가서 힘들게 공부하는 딸애 용돈이나 줄여라,알바해라하면 애가 속으로 어찌생각 하겠어요.
자식도 하나인거 같은데 둘.셋같았으면 애들 밥도 못 먹였겠네요.
남편 .딸 쪼일생각 말구 본인이 일하세요.
누군 체력이 남아 돌아서 일하는거 아니예요.
본문 다시 읽어봐도 한심함이 느껴집니다.
본인은 집구석에서 체력 타령하면서 자빠져있고 애한테 용돈줄여라.알바해라...애는 하나인데 저축은 없어
남편.딸만 가엽워요.
답글
  ***
2016-10-14 pm 6:28:00
121.--.118.39
생각보다 이런 전업맘이 많더라구요. 자긴 이런 저런 이유로 집에서 드라마 다시보기, 엄마들끼리 만나 스트레스 풀려고 술한잔, 아빠는 일안하고 놀면 나가라고 쪼이고, 이직하고 그래도 절대 본인들은 일안한다 하고, 많이 벌던 돈 줄면, 죽는 시늉하고. 남편흉보는거 경쟁하듯~ 해도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긴해요. 저같은 경우는 같이 도와 자영업 시작했는데, 나한테는 가게 잘되니 70넘어서 까지 돈벌어야 한다고 해서 좀 어이없었어요. 팔자인가 보다 합니다. 남편한테 인정못받고, 부부사이 않좋긴 해요. 남편 번돈 다 자기 돈인양 말하고, 자기 능력인것 처럼... 그것도 능력이람 능력이겠지요.
3  ***
2016-10-14 pm 4:31:00
1.--.3.29
대학 다니면서 알바하는 애들 성적 안 좋아요.
자괴감도 느끼고
남들 스펙 쌓을때 일하는게 얼마나 비참한 일인지 님은 모르시죠?
생활비로 40 ㅡ너무 작은데요.
근데 생활이 어렵다면서 님은 왜 일 안하세요?
식당 나가도 200은 버는데
마트 나가도 100은 벌고
따님 불쌍하네요.
답글
  ***
2016-10-14 pm 4:43:00
1.--.114.52
체력이 달린대요.
4  ***
2016-10-14 pm 5:23:00
116.--.14.116
다른분들이 다들 조언글 올렸지만 한마디 더 거들게요. ㅎ
저희아이도 대학생인데 시간이 남으면은 뒹굴지는 말고 알바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공대생이라 사실 지금 공부도 많이 벅차하네요.
저는 직장맘 짬짬이 해오름에 글보고 많은 정보를 얻고 잇는데
저희남편 최근 직장에 여러가지 복지가 많이 없어지면서
저에게 주는 돈이 많이 줄엇어요. .

그래서 저는 작은애 중등 어느정도 자리잡으면은 주말에 알바할려고요.

물론 그럴수 있도록 저도 체력관리 열심히 하고 있구요.
엄마가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이는게 좋을듯 하네요..
답글
5  ***
2016-10-14 pm 6:31:00
222.--.48.111
원글 입니다.장 보고 들어 왔는데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첨언 하자면,밑으로 중3 남동생이 있어요.엄마를 꼭 필요로 하진 않아도 아직은 손 가는 일들이
있네요.너무 게으르고 무능한 여자가 된 것 같아 변명 좀 하자면 지금 껏 식구들 먹이는 거 선별된
재료로 열심히 해먹였고,아침 일찍 일어나 녹즙에 꼭 갓 지은 새밥에.. 정말 오전 몇시간은 그 누구
보다 노동 강도 쎄게 일했습니다.식구들 다 내보낸 뒤엔 물론 자빠져ㅎ 있기도 했고요
아,글고 딸은 초등교육학과라 스팩에 대한 부담은 타과에 비해 적은 것 같습니다
용돈외에 화장품,옷등 제가 사줄 때도 많고요
전업으로만, 열심히 사는걸 로는 부족한 처지가 된 것 같습니다.
쓴소리 주신 분들 다 감사합니다.
답글
  ***
2016-10-14 pm 7:20:00
1.--.1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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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0-15 am 7:32:00
1.--.3.29
선별된 재료,갓 지은 밥
그건 주부라면 다 하는 일입니다.
6  ***
2016-10-14 pm 6:53:00
121.--.118.39
쓴소리가 많긴 한대, 전업맘들이 원글님과 같이 다 하고 살아요~. 일하는 저도 원글님 처럼 하고 사는데요. 뭘. 애한테 말해놓고 마음 쓰이는건 이해가 되네요. 쓴글 쓰신분들이 보기에는 원글님의 변명아닌 변명이 자기 합리화처럼 들릴수 있겠어요. 이정도의 댓글은 예상해야 될듯 하네요.
답글
7  ***
2016-10-14 pm 7:00:00
119.--.131.107
성인이된 자식한테 충분히 말할수있죠//
가족이란
어려울때 함께 헤쳐나가는게 가족이죠..
저의 아이 공대지만 초등원어민 통역하며 알바하고 수일은교회가고 여러모로 아주 바삐살아요
저는 힘들때 아이들에게 이러이러하다고 초딩한테도 말합니다.

특히 아빠의 어려운 난간을 딸아이가 앎으로써 용기를 주심이 아빠에게도 힘이됩니다.
답글
8  ***
2016-10-14 pm 7:53:00
211.--.184.118
집에서 살림만 열심히 하시던 분이 갑자기 형편이 어려워 졌어도
막상 할일이 없서요.
갑자기 동네 음식점 가서 서빙할수도 없고 당장 마트 가서 캐쉬어 하기도..

하지만 분명한건 남편이 그정도로 내색할정도면 많이 어려우신 것 같습니다.
당장 나가서 파출부라도 하라는 건 아니지만
빠른 시일내에 파트타임이라도 알아보시고 준비하세요.
물론 그럴일 없이 남편 사업잘되시고 주부로 열심히 사시는게 좋겠지만
항상 불행은 예고 없이 불시에 준비 안된 상황에서 벌어지더군요.

특히 집에서 전업 하시던분은 아무래도 일자리 돈벌일 찾기 힘들어요.
저도 남편이 외벌이 전문직이지만 1-2년 전부터 어려워해서
주부 20년차에 일자리 알아보고 운좋게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있어요.
얼마 안되지만 그거라도 벌어서 애들 학원비 보태고 생활비 쓰고 해요.
남편도 고마워하고요.
처음에는 내가 왜 돈을 벌어야하는지... 자괴감도 들었는데
막상 경제적으로 압박이 심해지니..원글님 같은 생각도 안들고
뭐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이다.

파트타임 알아보시고 빨리 알아보시고 나가세요. 현실은 넉넉하지 않지만
사는건 점점 힘들어 지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나가서 일하다보면 또 좋은자리 발견하고 옮기시고 우선 나가셔서 일해야
그런것도 보입니다.
집에서 이불쓰고 누워있음 아무것도 해결안되요.
앞으로도 힘들거라는 생각으로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사는게 그렇더라구요.. 바닥 밑에 지하실이라고..

답글
9  ***
2016-10-14 pm 8:01:00
211.--.184.118
아빠 어깨에 짐이 무거워 보이네요.
지금 남편이 바라는 게 뭔지 잘 생각해보세요.
떠밀려서 나가지 마시고 먼저 도와주세요.
힘들고 어렵겠지만 일자리 알아보세요.

입장 바꿔 생각해보세요.
님이 남편이라면 아내가 좀 도와주길 바라지 않을까요?
주변시선 아무것도 아닙니다.
내남편 내자식 위해서 못할게 뭐 있겠습니까..

톡까놓고 말해서
당장 생활비 막히면 녹즙이고 애들 공부고 아무것도 소용 없서요.
기본 생활이 되야 그 다음이 보이죠.

그동안 주부로 열심히 사셨으니
그런 마음으로 직장 알아보세요.
답글
10  ***
2016-10-14 pm 8:05:00
211.--.184.118
남편이 사업하다가 한번 크게 망한 적 있습니다.
정말 집에서 살림만 하고 주는것만 받아 썼는데
앞이 깜깜했서요.
사업하는 사람 앞일은 아무도 몰라요..
그동안 잘벌어 오신것 다 잊으시고
같이 벌준비 하세요.

저도 받아들이기 까지 힘들었습니다
아직 그정도는 아니시겠지만

사모님까지는 아니라도 아까운지 모르고 살았는데
지금 겨우 바닥은 면하고 서서히 평범하게 살게 되었는데..
정말 암담했어요.. 유비무환입니다.
답글
11  ***
2016-10-15 am 12:05:00
220.--.78.156
댓글은 원글 욕하는데 제 주위 님같은 분있어요
저도 댓글처럼 이해 안갔는데
그 나이되어보니 이해도 가요
일부러 일안하는게 아니라 일해본적없으니 겁도 나고
일할라해도 고졸이 걸리구요
쉽게 말해 원글님 그 정도로 궁핍한거 아니예요
물론 전보다 힘들지만 내 자존심 포기하면서 일할 정도는 아니거죠
딸은 나보다 젊고 학력도 높으니 돈도 잘벌겠다싶지만
딸입장서는 남들 부모는 펑펑주는 용돈 50주면서 그마저도 깍는다 생각할거예요
딸도 싸가지는 없어요
부모가 힘들다하면 저도 도울께라던지
알바론 장학금힘드니 장학금받아 학비라도 해결할거라든지
답을 해야지
원망뿐으로 보여요
객관적입장서
님도 알바하나하심서 형편이 이정도로 힘들다
너도 인지해라가 나은듯해요
답글
  ***
2016-10-15 am 1:16:00
1.--.114.52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2016-10-15 am 9:56:00
220.--.78.156
뭔 부모 원조예요
형편어려우면 애나 엄마나 나가야지
말 좀되는 소리해요
의대다니는 애들은 어떻게 알바해요?
의대공부가 젤 많은건 아시죠?
애가 싫더라도 부모가 말을 하면 댓구라도 해야지
댓구도 안하는게 싸가지있는거예요?
님 애들은 부모가 말함 씹는게 당연한가봐요?
  ***
2016-10-15 pm 12:50:00
1.--.114.52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2016-10-15 pm 2:54:00
220.--.78.156
무식한건 댁이죠
애가 의대도 못가고 겨우 학과공부만 하면서 힘든가봐요
그러면서 대답조차안하는 애 키우는 당신도 안타깝네요
평생 애한테 무시나 당하고 한심하네요
당신은 주워듣지도 못하는 환경서 사니 ㅋㅋㅋ
  ***
2016-10-15 pm 3:01:00
218.--.124.56
댓댓글로 어디서 주워들었냐는 표현까지 써가며 계속 댓글로 시비 붙는 여자.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정신질환자같아요.
요 몇일 이 게시판에 상주하며
시비걸고 빈정거리며 끝내 개싸움판으로 마무리.
  ***
2016-10-15 pm 4:00:00
220.--.78.156
말딸리면 다 환자래
팩트만봐요
  ***
2016-10-15 pm 5:12:00
1.--.114.52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12  ***
2016-10-15 am 7:48:00
1.--.3.29
남편분이 아내에게 말 할 정도면 힘든가 봅니다.
저희 친정아빠가 사업하셨는데 힘들어지셔도 엄만 놀고
아빠가 그러더군요.
사업하는 사람은 부인이 현명하게 돈 굴릴 수 있는 능력이 되야 한다고요.
저희남편 사업하고요.
저는 애 키우면서 새벽 5시에 일어나 새밥 다 해 먹이고 청소하고 빨래돌리고 출근 합니다.
큰아이는 경험을 위해 일해보라고 하고 일주일에 과외 두개하고 80법니다.
그 돈은 다 저금하고요.
과외하면서 놀거 놀면서 공부할건 하고 잘 다닙니다.
남편 모르는 통장 6개 있습니다.
제가 잘났다는거 절대 아니니 오해는 마시고요.
친정아빠가 저한테 얘기를 많이 해주셨어요.
친정이 재벌 아니면
남자는 여자가 당당해야 더 멋지게 보고
여자는 지금 당장 소개팅 할 정도로 평생 몸도 가꾸고 현명하게 자기 돈도 굴릴 줄 알아야 지혜로와서 남편한테 사랑받는다고 하신 기억에
제가 이쁜편도 아니라 노력하며 살았네요.
절대 아줌마 소리 안듣게 신문 하루에 3개 는 보라는 말씀
항상 소식하고 저축하라는 말씀
돈 있어도 절대 일단은 남편한테는 없는척 하라며
자식공부는 인력으로 안되니 공부가 안되면 그냥 놔두고 존중해야 나중에 대접받는다며
지나고보니 아빠말씀이 다 맞는 듯
쓰레기,재활용,현관청소는 아이들 담당이고
빨래 너는것,화장실 청소는 남편담당 입니다.
님도 나눠서 하세요.
조금이라도
전 남보다 모자라다는 생각에 열심히 살아왔고 엄마가 체력 약하다시며 자존심 때문에 동생학비가 없는데도 일 안하는 걸 보며 일을 해야겠다고 각오한 사람이구요
뭐가 정답인지는 모르죠.

답글
13  ***
2016-10-15 am 7:51:00
221.--.189.215
힘내시구요
초등교육과면 한국교원대 인가요?
정말 수재 따님이네요
엄마가 고졸인데도 딸을 명문대에 보냈으니 훌륭하십니다! 진심으로!
답글
  ***
2016-10-15 am 8:42:00
1.--.3.29
헐
엄마가 고졸인데도ㅡ는 아닌거 같은뎅
칭찬?놀림?
  ***
2016-10-15 pm 12:44:00
1.--.114.52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14  ***
2016-10-15 pm 11:27:00
222.--.185.43
장학금도 받았는데..참..

예전에 제친구 학습지교사이고 노처녀..
엄마가 시집 안보내려고 하더구요.
나는 어쩌라구..그러면서.

아빠가 돈벌다 힘들면 엄마가 벌어야지
자기는 건너뛰고 장녀에게 알바라니..
변명은 그만. 누군 중딩 안키워 봤나요
답글
  ***
2016-10-17 am 8:50:00
182.--.212.178
에효 ..말투가 한참 나이먹은 시어머니 같아요..;;
  ***
2016-10-17 pm 11:20:00
1.--.114.52
에효??답글마다 시비거는 또라이같아요
15  ***
2016-10-16 am 9:25:00
125.--.210.35
타지역기숙사 생활하는딸에걱 용돈을40보내실까하신다구요ᆞᆞ
저희집도 대학1년생큰애ᆞᆞ
중3작은애 있는집입니다ᆞᆞ
큰애는 그야말로 범생이라 남자애인데 술담배전혀 안하고
과외는 고1 한명 영어과외하고있고 제가 용돈 매달 따로줍니다ᆞᆞ
근데 타지역에서 생활하는 딸에게 용돈40은 정말 작은거같아요ᆞᆞ
자기가 따로 돈이 있지 않다면ᆞ
게다가 큰애가 기숙사생활하고
작은애가 중3이면
진짜 시간이 남아도시겠네요...
저는 결혼해서 여태 과외하는데
아들이 대학에 한방에 수시에 가준거만으로도 고마워서 알바비는 알아서 쓰라고 전혀 관여 안해요ᆞᆞ
노동력의 댓가죠ᆞ
답글
16  ***
2016-10-16 pm 1:19:00
119.--.100.64
헐.... 전업주부는 죄인이군요.
딱 10년 정도만 유효하고,(애 중학교이전까지) 그 이후엔 점점 죄인이 되어가는 잉여인간 취급이네요.
그대로 늙어가면 완전 쓰레기 취급이겠어요.
이런 풍토이니 돈없는 늙은이는 재앙취급하지요. 제부모든 누구든...

도와주는거 없으면 욕도 하지 맙시다.
나 이만큼 했으니 당연한듯 다른 사람 무시하지 맙시다.
어짜피 우리 모두 개미일뿐, 재벌도 능력자도 아니잖아요?
자기 일 좀 한다고 일 안하는사람 짐짝 취급하고 자기 좀 잘났다고 못난사람 무시하고... 우습습니다.

원글님 남편이 알아서 할껍니다. 어려워도 마눌 먹여살릴정도되니 알아서 조절하겠지요.
다들 간섭받기는 싫어하면서... 그 집 사정을 다 어찌안다고..

대학생 정도면 알바하며 살아도 됩니다. 부모가 다 희생하고 아이는 편하게 사는게 정석은 아닙니다.

암튼 그 집안일 그들이 알아서 할테니.. 행여 속으로 답답하거나 공감 못할 일이더라도

잘난척, 남 무시하고 그러지 맙시다.
답글
  ***
2016-10-16 pm 2:56:00
1.--.114.52
난독증 이신가?
전업 주부 비하하거나 잉여 취급하는게 아닌데...
남이 모르는 그 집안일 원글이 쓴 거예요.
누가 파헤쳐서 쓴게 아니구요.
자다가 남의 다리 긁는 댓글이네요.
  ***
2016-10-17 am 8:53:00
182.--.212.178
글이 무섭네요..
싸우자 덤비면 피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나이 먹어 너무 쎄면 얼굴도 그리 변하고 훅 가더라는..설경구부인처럼요.
  ***
2016-10-17 pm 11:18:00
1.--.114.52
무시하고 잘난척하는 댓글들이 아닌데 그렇게 써놓고 믿는 사람이 더 무섭습니다.
미리 단정지어놓고 생사람잡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는데요?
이런 사람은 헛소문퍼뜨리고 동네방네 이웃 따돌리는데 앞장설거 같아요.
17  ***
2016-10-17 pm 10:15:00
182.--.67.90
그만큼 키웠으면 가정경제도 알릴만한 나이입니다 학교와 전공도 좋다면 힘든시급알바 안해도 될거 같고요
사교육비 만만치않게 드셨을거고요..그렇게 키원낸것도 부럽습니다 씀씀이라도 줄이시고 계시겠지만요..
일단 말했으니 인지하고 있기는 할겁니다 함께 잘 극복해 나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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