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0-13 pm 10:57:00
118.--.183.166 |
| | 몇달 하다 안하다 하다 안하다를 1년정도 반복합니다~ 혼내거나 하지말라고 지적을 하면 더 심해집니다~ 스트레스나 부모의 다그침으로인해 더 심해질수 있으니 아이에게 화를 내거나 틱에대한 지적을 하지마시고 그냥 잘 놀아주시며 지켜봐주세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절대 지적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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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0-13 pm 11:52:00
221.--.189.215 |
| | 울 조카가 그래서 한의원 다녀요 좀 나아지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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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0-14 am 12:14:00
220.--.180.244 |
| 모르는 척 하시구요, 뭐라하면 더 심해져요.
무조건 따뜻하게 편하게 대해 주셔요.
스트레스 절대 금물이구요. 잊어버리게 야외활동 신나게 해도 좋을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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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10-14 am 9:57:00
27.--.7.58 |
| 끝까지 모른척 하시고 스트레스 요인이 될만한 것을 아이 모르게 제거해 주세요.
학원이든 과외든 아이가 힘들어하는 것 줄이시고 되도록 야단치지 마시구요.
아이한테 애정 표현 많이 해주시고 주말에는 집이나 학원보다는 가까운 공원이나 산으로 아이가 편안함을 느낄만한 곳으로 많이 데려가 주세요.
저희 아이도 틱이 있었는데 제가 이렇게 해주고 크면서 없어졌어요.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아이들이 더 많으니까 우선은 모른척 하시고 아이한테 무조건 잘해주세요.
엄마가 불안해하고 지적하면 더 심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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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10-14 am 11:32:00
119.--.100.64 |
| 울 아들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제 성질에 못이겨 제가 화를내니 아이가 더 심해집니다.
그 버릇 고치자고 애 잡고나면 다른 버릇이 생겨요. 형태만 바꾸지 계속 반복되더군요.
이젠 제가 포기했습니다. 너무 오랜시간 끌어오니 애도 주눅들고 늘 고성이 끊이질 않습니다.
결국 고쳐지는것도 아니구요. 다 제잘못입니다.
애초에 못고친게 잘못인게 아니라 지적하고 고칠려고 작정하고 덤벼든게 잘못입디다.
저같은 실수 하지않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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