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0-10 pm 2:25:00
117.--.2.22 |
| 평일제사는 애들은 안갑니다. 저희는 음식을 나눠 해가는 편이라 제가 분담한거 가지고 남편이랑 갈때도 있고 여의치 않을때 음식과 남편만 보냅니다.
토요일이나 일요일은 다같이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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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0-10 pm 3:08:00
218.--.124.56 |
| 하교후 학원일정 조절해서 같이 가기는 합니다.
어차피 음식 각각 분담해서 가져가고 차리기만 하면 되는걸요.
조퇴하면서까지 서둘러 갈 이유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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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0-10 pm 3:15:00
223.--.165.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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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10-10 pm 4:18:00
27.--.7.58 |
| 중학생 조퇴는 아이도 원치 않는데 굳이 왜 ...
남편 말대로 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불안하면 중학생 아이 정규 수업까지는 하고 데리고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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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10-10 pm 4:43:00
1.--.3.29 |
| | 중등을 조퇴하면서까지 제사를 데려가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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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10-10 pm 6:52:00
210.--.157.228 |
| 원글인데요..
시댁이 지방이예요. 정규수업까지 하고 출발을 하면 너무 늦을것 같아서요. 마침 수요일이라서
7교시..수업끝나고 집에오면 거의 다섯시거든요.
저희는 음식을 나누어서 하지 않아요. 저야 나누어서 한후 시간되는대로 내려가면 좋지만
상황이 그렇게 안되네요.
큰아이는 학원에서 늦게 오는데 (열시반) 그 시간까지 작은 아이 혼자두기도 불안하고
아이혼자 있으려고도 안할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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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6-10-10 pm 8:36:00
117.--.2.22 |
| 아이들이 크면 상황이 변하는거니까 부모님이나 동서한테 전화해서 맡을수 있는 음식. 예를 들어 전이나 산적 튀김 같은거 좀 귀찮은거 맡아서 남편만 보낸다고 양해구하세요 쉬는 날도 아니고 평일에 애들
데리고 가는 사람 그것도 지방에..없어요.
첨엔 유별나다며 몇마디 하싨지 모르지만 내 사정이
그렇고 가정 상황이 그러면 되는데로 움직이세요
억지로 다 큰애들 데리고 다니는거 효율적이지
않아요. 저희도 평일 제사는 남편과 음식만 보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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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1 am 10:37:00
27.--.7.58 |
| | 작은 아이만 데려 가면 안될까요. 가기 싫어하는 큰 아이를 굳이 조퇴까지는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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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10-11 pm 3:02:00
222.--.106.120 |
| | 형편껏 하는건데 저희도 평일엔 애들 안데려갑니다. 주말도 학원수업 있으면 못가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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