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0-10 am 7:35:00
220.--.78.156

글을 읽고 내려가면서 담임이 피곤하겠다했더니 역시나 추측이 맞군요
님 그런 성정으로 반대표 맡았으면 담임입장선 님이 욕하는 그 엄마보다 더 합니다
님이 나열한 그 아이 행동들 과하지만 담임입장에선 해마다 있는애구요
중1이면 막 초등 딱지 떼고 온거라 쌤입장서도 그러려니 깔고갑니다
대회 이야기하는거보니 둘다 공부는 웬간히 하는가보군요
님이 주관적으로 써논 글을 읽어도 객관적인 3자입장선 님 너무 극성입니다
님 눈에 보이는게 쌤눈에 안보이겠습니까
님은 남들 말도 전한거지만
3자입장서는 남의 애 험담으로 보여요
험담도 요령껏 하셔야지
님은 그 집 엄마들 대변이였지만
쌤입장서는 그 아이 흉보는걸로밖에 안보인겁니다
님이나 님아이가 그 아일 의식하고 경쟁의식 느끼는걸로 보여있는데 님이 반대표다라는 의무감에 전달했다해도 쌤입장서는 자기자식일 본인이 말안하는데 님이 말하는거 안좋게보여요
청소까지 알정도면 님이 반대표 핑계로 학교 엄청 들락거리거나 아이가 촉새니 쌤입장선 당연히 싫어요
반대표면 중립을 가지고 전달할것을 너무 님 아이 위주로 전달한 모양새입니다
님 같은 타입은 대표맡지마세요
아이에게 역효과예요
애 스스로 잘 헤쳐나갈수있게 경험할수 있게 해야지
님이 다 해결하면 여아도 아니고 남아 고등가서 어떻게 버틸려하는지요
지금은 님 아이가 당하고 약자같아도 머리나쁜애도 아니고 자기나름대로 다 생각있어요
흔히 문제시되는 학교폭력 아닌이상 남아들 부대끼면서 이리치고저리치는 경험도 하면서 커요
저도 지나치게 착하고 모범생에 전교1에 어쩔수없이 학교일 했던 전교회장까지 한 엄마예요
쓸데없는 자랑질이 아니라 혹여 말썽쟁이 엄마거나 학교일 안해본 엄마가 말한다 생각할까봐 덧붙인거예요
쓴소리라 생각마시고 아이한테 맡기고 보조만 하시지 주체가 되지마세요

답글

***

2016-10-10 am 8:41:00
121.--.245.12

원글님이 다른 엄마들 흉보는 걸로 밖에 안 보인다고 해도 담임이 그러면 안되죠. 그 아이 땜에 피해를 입는 아이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관찰 하셔야죠.
원글님이 동네 방네 손문낸것도 아니고 담임에게 객관성을 보이기 위해 말한거 잖아요..
담임이 생각이 있다면 - - 다른 엄마들에게는 말씀하시지 말고 문제 있으면 저에게 직적 말씀 해 주세요..- - 라는 식으로 엄마 입단속 시키는 선생님은 봤어요..

문제의 본질보다 엄마들 싸움으로 커질 수 있는것을 막는거지요..

여튼 선생님 태도는 훌륭해 보이지 않습니다

***

2016-10-10 am 9:36:00
180.--.123.165

어쨌든 자식일로 힘들어서 올린글에 아이가 촉새라느니 엄마가 극성이라느니 이런말 보기 그렇네요 학교에서 있었던일 교사에게 말하는게 어느 학부몬들 쉬울리 없습니다. 설령 학부모가 담임의 입장에서 귀찮고 싫었을지라도 그걸 아이에게 투사해선 안되지요 원글님 남은 기간 잘 버티시기 바랍니다.

***

2016-10-10 pm 5:43:00
220.--.78.156

답글다시는 분들 이제 초등중등 키우나봐요
도움 안되는 글만

2 ***

2016-10-10 am 8:30:00
121.--.245.12

선생님의 태도가 중요한데.. 교육청이나 경찰서에 문의하세요 은근한 왕따도 공식적 제제가 가능한지..
그리고 가능하다면 담임에게 연락하세요..
선생님이 원글맘이 순해 보이니 귀찮아서 넘기는거 같아요. 타성에젖어있는사람은 귀찮을 수 있죠..
하지만 예의주시하시는 선생님은 그렇게 절대 행동 안합니다.

아니면 친한 친구가 있다면 그 반을 바꾸는 것도 알아보세요.

원글님은 아이에게 넌는 괜찮은 아이고 지극히 정상적인 아이라는걸 알려줘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의 자존감이 낮아지지 않아요.

물론 아이에게 아니다 싶은 부분이 있으면 고치도록 노력 하셔야 겠죠

왠만한 아이들 왕따가 지속되는데 자존감 지킬 수 있는 아이 많지 않을 거예요.

학교와 별개의 종교나 외부 써클,스포츠 서클 등 활동을 시켜서 다른 그룹의 친구도 형성해 주세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봐도 서을에서 전학온 아이가 불의에 맞설 수 있었던 것은 자존감이 있었기 때문이예요..

칭찬 많이 해주시고.. 영화 전시회등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어 주세요..

공부와 수행평가 준비 잘해주시면 학교에서도 인정 받습니다.

그렇게 지내다 보면 상대의 큰 무리에서 원글님 아이와 코드 맞는 아이가 친하게 지낵 계기가 생길거예요..

답글

3 ***

2016-10-10 am 8:36:00
121.--.245.12

저도 현재 직장에서 왕따 인데요 ㅎㅎ
먼저 직장이 규모가 훨씬 컸었는데 거기에선 절친과 선후배 잘 지냈습니다.
퇴사할 때 화사 정문까지 따라와서 우는 후배도 있었다는...

지금- 이 또한 지나가리- - 하면서 의연하게 웃을 수 있는건 자존감 때문이예요.

제가 여기가 첫직장 이었다면 이곳 사람에게 섞이려 노력했었을 테고 제가 이상한 가 했겠죠..

물론 지금도 잘 지내려 노력 안하는건 아니예요- -공적으로 업무는 해야하니까요..
하지만 속속들이 케미를 맞추려하고 하고 맞는다고 해서 좌절하거나 그러지는 않아요 ㅎㅎ

아이 얘기 많이 들어즈고 응원 많이 해주세요 ^^

답글

4 ***

2016-10-10 am 8:54:00
1.--.3.29

안타까워서 글 올립니다.
1번님 말이 맞고요.
님
기분 나쁘시더라도 현실적인 조언 드릴께요.
정말 1번분이 맞는말 적어놓으셨고요.
어머님이 아이에게 트라우마가 있다고 하셨는데요.
이미 어머님은 아이와 같이 학교 다니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학교 가서 다른 여러 아이 이야기는 뭐하러 하십니까?
중요한건 어머님 덕분에 아이가 선생님한테 밉상된건 분명해요.
반대표라고 반 아이들 전체일을 사사건건 간섭하는건 옳지 않아요.
그 싫다는 아이 엄마를 불러서 당했다는 아이들 엄마들과 만나서 그 상대방 엄마에게 직접 이야기 해야죠.
선생님 입장에선 님의 아이가 엄마에게 미주알고주알 학교생활 다 일러바치는 아이라 생각하니 당연히 밉지요.
학교는 아이가 가는것이고 생활도 아이몫 입니다.
한 아이를 왕따시킨다고 봐달라고 하는말은 왜 하셨나요?
그냥 선생님 입장에선 정말 싫은 엄마지요.
반대표는 선생님 편하게 일하도록 도와주는 자린데
님이 더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는건 아니지만 선생님은 그리 느끼시는 겁니다.
2학년 올라갈때 님아이 밉상이라고 꼬리표 달고갈것이 분명 합니다.
자!이제 어쩌시겠어요?
님 딕분에 아이 찍혔는데

답글

***

2016-10-10 am 9:39:00
180.--.123.165

정말 밉상인 댁의 얼굴이 그려지네요 대안도 아니고 위로도 아닌 밉상되어 고소하다 비웃는듯한 어른아이인 당신의 얼굴
교사가 학부모가 한 말로 학생 미워하는티 내는게 당연한거라고 그걸 옹호하고 앉았나요

***

2016-10-10 pm 5:45:00
220.--.78.156

교사가 신입니까
사람이지
그러는 답글님은 애한테 화 한번 안내나요
자기도 못하는걸 교사한테 바라는게 문제죠

***

2016-10-10 pm 7:03:00
180.--.123.165

신같은 소리하십니다 어디다가 신을 갖다 붙입니까 교사가 개인적 감정을 가지고 내는 화와 부모의 화를 일직선 상에 놓고 말하는 댁은 지금 먼소리하는 겁니까 교사는 아이들의 교육을 직무로 그 댓가를 받는 사람입니다

***

2016-10-10 pm 11:26:00
1.--.114.52

아이들 교육을 직무핫 댓가를 한달에 천만원 받습니까?
1억을 받습니까?
님 말마따다 꼴랑 몇푼 받는댓가엔 그렇게까지 할필요 없습니다.
댁이나 인간다운 댓가나 잘 치르고 사세요

***

2016-10-11 am 5:49:00
58.--.93.167

교사가 말이 험하네요 그런마인드로 애들을 대하고 학부모를 무시하고 .. 고깝게만
생각하지 말고 마음을 좀 열어 저리 말하는 이유를 알고 이해하고 조치를 센스있게
취해야지요 엄마들을 다루고자할때 애를 빌미로 말을 막으려한다면 엄마들은 선생취급
안합니다 존중과 믿음은 이럴때 발휘가 되어지는거에요 방법이 틀렸어요

***

2016-10-11 am 7:23:00
180.--.123.165

터진입 가지고 댁도 나불대는거 아뇨? 천만원 일억 받아야 감정 다스릴 수 있다 이거요? 뭘 인간다운 댓가야 익명이라구 막 쏟아붇는구만. 학교가 애들때문에만 힘든줄 아슈 인격안 된 교사들 수두룩해 애들만큼이나 애들 괴롭히는 교사. 그런 교사에게 애초에 뭘 기대하고 말하는 거 자체가 빗나간거지만. 왜 아이로 인해 힘든 엄마에게 소금뿌리는거 같아서 해오름 십수년만에 댓글달았더니 아주 거품무시네 댁네나 욕한 댓가받으슈 내가말한 댓가는 교사는 무료봉사가 아니라는 거요 돈백만원 받고도 온갖 감정 다 받아내야하는이가 얼마나 많으데 무슨 천만원 일억이야 돈이 스렇게 우습습디까 돈천 일억 받아야 감정수습할 수 있다? 교사가 대놓고 아이들 감정 함부로 대해도 되는거 아니라오 이양반 아무래도 학부모가 아닌가보네 엄마나 아이나 수행점수에 목매이고 학교에서 교사가 정한 벌칙으로 얼마나 꼼짝못하는데 교사입장만 끝도없이 두둔하느거 보니 그리고 해오름년차가 어느정도 됐으면 그 저주성 발언좀 하시마슈 진짜 애들처럼 수준떨어진다오

***

2016-10-11 am 9:11:00
1.--.114.52

님같이 부정적이고 몇푼 안되는 댓가로 요구하는게 많은 사람을 갑질한다구 하는거예요.
진정하세요.
홧병있으면 병원가세요.
정신적으로 힘들고 아픈듯한데 아픈건 부끄러운게 아니예요.
엄한 사람들한테 화풀이 그만 하고 남편과 가정에 충실하세요~수준 운운하는거보니 정상이 아니신게 확실하네요.
잠을 푹 자보세요^^

***

2016-10-11 am 9:14:00
220.--.78.156

부모인 지도 못하는걸 교사한테 이거해라 저거해라
그래놓고 지랑 교사랑 다르다고ㅋㅋ
부모가 더 자식사랑인거지
지도 화내는걸
왜 선생이 화내냐구
잣대가 지 편리한대로 ㅉㅉ

***

2016-10-11 am 9:16:00
1.--.114.52

교사가 아니구요
저도 학부모인데 요새 공무원.교사하면 무슨 열폭들을 하는지 무식하게 지랄하는 댁같은 것들이 너무 많아서 안타까워 그래요.
애들이 보고 배워 학교에서 그대로 하는걸 선생탓하는 구제불능 ..몸만 어른이구 정신은 미성숙한 것들이 학교를 개판으로 만드는 경우를 심심치않게 봐서 그래요.

5 ***

2016-10-10 am 10:05:00
121.--.245.12

중1 이 사고 많다고 해요.
여러 초등학교에서 오고 서열.기 싸움요.
그래서 사소한 문제라도 선생님들 바짝 긴장하더라구요.
정말 어린이집 수준으로 쉬는시간. 점심시간에 와서 디켜 서 있고 심지어 수업시간에도 담임교과 수업빌때는복도 뒷쪽에서 잠깐씩 지켜 보네요.
울 아들이 담임샘 스토커라고 싫어라 하지만 감사하고 흐믓합니다..
작년 (1학년)에도 남자 담임 이었는데 큰일 아닌데도 해당 아이들 부모 면담 하시고 아이들 생활부 불려다니고. 학교 봉사하고.

학교 분위기 인지 담임 성향인지.
윗선 교장선생님이 바짝 긴당하면 일선 담임이 그렇게 행동 못할거 같은데요

답글

6 ***

2016-10-10 am 10:13:00
58.--.93.167

원글입니다 아 괜챦습니다 어떤 말도 다 예상하고 올린글이여서
역시 글에는 오해가 오네요..
저희아이는 그냥 묵묵히 자기할일 성실히 하는 타입아이로 선생님도 인정한 왕성실한 아이입니다
말도 많지 않구요 아이들사이에선 모범생.. 그런가봐요 엄마가 느끼는거 샘도 느끼는거고 그런거겠지요

반대표로서 말을 자중했었야했을까요?
1학기 난리도 아니였어요 엄마들 자기아이 학교서 울고 오고 학교 가기 싫다는데
저한테 애기좀 해달라는데 어떻게 가만히 있나요?
저요? 학교자주가냐구요? 갑자기 비가와서 데리러 간겁니다 저희애와 같은 모둠인애가
청소를 안하고 신나서 매번 가는데 어떻게 애길 안하나요.. 저희애한테 물어봤죠 그애는 왜 또 일찍 간다니? 힘들데.. 이거 담임샘으로써 지도 들어가야되는 부분이쟎아요 저희애 뿐 아니라 다른애들도
7교시 하고 나면 힘들어서 얼렁 가고 싶은 마음 다 똑같아요 .. 이건 일부분 애기에요

엄마들 모여 반 애기 돌리지 않았음 좋겠다 그러대요?
애들이 천방지축 날뛰고 미친 망아지마냥 그리 하는데 반분위기를 왜 신경안쓰는지.. 솔직히
화가 많이 났습니다 교감과 상의를 할까.. 하다가 그냥 덮었지만 아직 젊고 경력이 얼마안되보이고
기간제 샘인듯 보여서 그냥 그러고 말았어요

밉상요? ㅎ 그러진 않을꺼에요 친구들하고는 문제없어요 그애를 싫어할뿐이지요 안맞는 아이까정
안고 갈수 있나요? 싫은건 싫다 표현해야하잖아요 요새 세상에
샘하고의 문제지요 샘의 처사가 옳았나.. 그걸 애기하는 거였어요
원글을 다시한번 읽어보시면 학교모습 그려지지 않나요?

아 그리구 왕따 아이요?
애기했더니 그러냐구 몰랐다 하더라구요 관심이 없어요
엄마들 마음 다 똑같은데 왕따취급하는 아이를 그집아이가 갖고 장난치는데
잠이 안오더이다 말을 안할수가 없어요

샘이 직접 자기한테 애기하게 해라 그러대요?
엄마들은 어렵기도 하고 샘이 말을 탁 짤라 말하는 식이고 어리다 보니 저한테 말을 하고
그랬던거였는데 .. 캐치를 못하시더라구요
유치원 선생님이 엄마를 다루는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경력이 좀 되신분이였으면 이리 반을
돌아가게 두진 미연에 방지했겠지요

제가 경험이 부족해서 오는 실수였다 생각하고 좋게 생각하려구요

답글

7 ***

2016-10-10 am 11:05:00
1.--.237.239

선생님이 귀찮은겁니다..
다름 엄마들은 가만히 있는데 님만 나서서 그러니깐...
다른애들은 가만히 있는데 왜 너만 그래....
왕따당한다는 애도 가만히 있는데 왜 네가?
그런 심리인거 같아요..
네가 잘 대처하면 내가 편할텐데....
라는 심리를 가지고 있는거겠죠..
저희 애 담임이 그래요...
저희애는 6학년인데요..
덩치가 있다보니 다른 애들이 잘 놀립니다..
특히 3명이서... 쌤에게 몇번 말을 해봤지만...
소용이 없어서... 저희 애보러 그애들이 상처 있는애들이라고
참으랍니다.. 그러면 큰사람 된다고.. 뭔 소리인지..
경력이 있는 사람인데도 그러네요...
힘들어서 인지 애들 축구 시키고 한사람도 빠짐 없이..
영화 보고 얼마전에 이틀을 연속으로 (그것도 좀비) 봤는데
오늘 부산행 또 본다네요...
얼마전에 1학기 사회가 끝났다네요...
엄마들이 단체로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쌤이 심각성을 알죠....

답글

8 ***

2016-10-10 pm 2:44:00
58.--.93.167

7번님 초등6학년과 중1은 천지 차이입니다^^

답글

9 ***

2016-10-10 pm 6:00:00
223.--.8.121

저는 아까 읽어봤는데
원글님도 좀 자중했어야했고
그집아이도 엄마가 교육을 잘못시켜서
문제가 많은건 분명하구요.

원글님 아이도 이젠 스스로 지키는법을
터득해나가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답글

***

2016-10-10 pm 9:24:00
58.--.93.167

그래서 담임샘이 필요한거쟎아요

***

2016-10-10 pm 11:30:00
1.--.114.52

월급받는 댓가하라고 어느 정신나간 댓글러가 그러네요.
그 월급으로 댓가치르려면 귀찮은거 맞죠.
교사는 사명감으로 하는거고 그 사명감도 학생이나 학부모의 존중과 존경이 있어야 그 사명감 나오는거 아니겠어요?
학부모가 학교를 쥐고 흔들려는데 그 댓가에 너무 큰걸 바라네요?

10 ***

2016-10-11 am 5:54:00
58.--.93.167

말을 참..쥐고 흔들다니요.. 어떤 학부모가 그런마음으로 담임께 건의를 하고 상담을 하겠어요
정신적으로 힘드신가봐요 좀 쉬세요
초등 6년을 겪어봤기때문에 에지간한 학부모들은 학교모습 다 캐치하고 있어요 특히 여아들은
집에와서 말도 많이 하고 또 엄마들이 물어보고 엄마들은 안좋은애기하면 걱정되고 그러다
담임한테 물어보는거고 이게 학교를 쥐고 흔드는 건가요? 그건 아니에요 생각을 좀 바꾸세요
엄마입장에서는 선생이 갑질하는걸로 보여요 웃긴건 경력이 오래되신분은 유도리있게 잘 넘어가요
그런말이 나오지 않게 사전에 단도리를 하지요
허나 저희애 담임샘은 그런거는 없이 건의가 들어오니 그리 애한테 보란듯이 대한다는게 문제인거죠

답글

***

2016-10-11 am 9:05:00
1.--.114.52

남걱정 그만하시고 본인 애 걱정이나 하세요.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많이 지쳐보이고 정상이 아닌듯 한데 누굴보고 힘드니 마니 판단하는거죠.
맘보를 착하게 바꿔보세요.
그럼 이런 고민은 없겠지요.
종교를 갖고 많이 베푸는 삶을 살아보세요.
탐욕적이고 계산적인거 다들 알아도 말안하고 있을뿐이니까요.
쥐고 흔들려는 학부모가 어떤 학부모인지 많이 궁금한가 보죠?
거울 보세요~

***

2016-10-11 am 9:10:00
220.--.78.156

난 선생도 아니지만 원글이나 원글두둔하는 학부모보면 같은 학부모로 피곤하다
저런부모들이 시집장가가면 잠자리까지 참견할 사람들

***

2016-10-11 am 9:38:00
58.--.93.167

억지부리지마세요

11 ***

2016-10-11 am 9:37:00
58.--.93.167

반장이 선생편하라고 뽑는건 아니쟎아요
반대표가 선생일편하게 하라고 뽑는건 아니라구요

답글

***

2016-10-11 am 9:50:00
1.--.1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