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0-09 pm 9:56:00
119.--.131.107 |
| 아이를 안쓰러워하는 어머니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내용을보니 크리스챤같은데..넘 염려마셔요..
그 또한 하나님의 섭리이며 그로인해 아이를 단련시키려는 주님의 의도임을 믿으셔야해요
나중 소외된 친구를 돕는 아이로 자랍니다.
말씀으로 아이에게 위로를 해주시면 좋겠어요.
항상 주님이 동행하고 계심을 믿게해주시고 아이를 위해 또한 기도할것을 암시하시는듯해요.
수학여행가는데 어느아이는 아무도 짝꿍을 안하려는바램에 저희 딸아이가 같이 앉아가겠다고했더군요.
저희 아이는 많은 아이들이 서로 짝꿍되겠다고했는데
아이는 외톨이아이와 같이앉아갔답니다.
늘 아이한테 가르칩니다. 친구가 되어주라고..
기도하셔요. 믿으신다면 주님께서 들어주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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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0-09 pm 10:27:00
58.--.130.82 |
| 아이고~~ㅠㅠ
저도 같이 기도드리겠습니다
해답도 없고 대신해줄수도 없고.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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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0-09 pm 10:28:00
112.--.248.187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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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10-09 pm 10:58:00
211.--.135.144 |
| | 회사 조퇴하고 같이가보면 안되는건가요 공불잘해 대견하네요 격려해주시고 같이 밥도 먹고 체험이나 같이하는 시간을 많이가져보시고 말이라도 잘될거야하고 러시아 대통령도 키작고 왕따였다하드라구요 그런비슷한얘기도 해주고 장점을 길러주세요 그리고 2학년 얼라가면 짯이든얼른가깝고 좀아는 아이들 집에초대도 하고 밖에서 같이 밥도 대접하고 놀아본아이가 논다고 친구들과 자끄부쳐주고 친구만들어주더록 노력하라하드라구요 사회성을 길러주는거지요 같은 종교라도 취미나 @반친구중 하는데까지해보는거지요 선생님께얘기해 그친구나란친한아이들과는 같은반 되도록 안되게해달라고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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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10-09 pm 11:37:00
180.--.112.133 |
| 왕따시키는녀석도글쿠 요즘은 애들이 잘못된걸보고
다가가지못하는 용기없는애들이 불쌍하네요
못된애들이 합리화되는...힘내세요 잘될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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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10-10 am 12:25:00
221.--.189.215 |
| 남녀 구분없이 왕따는 일어납니다
몇해전 대구 남학생 자살했던거 .. 그애가 마지막 엘리베이터에서 울고 있는 cctv 보고 저도 하염없이 울었어요
그애 부모님도 학교 선생님 이었죠...
아이를 위해 시간을 내주세요
왜 아이가 혼자 외롭게 만드시죠?
직장에서 미운털 박히더라도 자깐 시간 내서 아이와 함ㄲ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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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10-10 am 6:11:00
58.--.93.167 |
| 공부도 잘하고 모범생이면 분명 반에서 한두명은 성향이 맞는 아이가 있을텐데
담임샘한테 상담을 하세요 도와주시라고 누가 비슷한 성향인지.. 애기좀 나눠보면 엄마가 모르는 부분도
듣게 될꺼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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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6-10-10 pm 1:10:00
121.--.245.12 |
| 아들 많이 응원해 주세요.
멋진 아들이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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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6-10-10 pm 1:29:00
58.--.36.235 |
| 어제 제 작은딸하고 원글 내용을 이야기를 했어요..
엄마하고 같이 가면 더 왕따 당한다고 하더군요..
혹시 같이 가더라도 도착지에서 멀리 떨어져 헤어지시길 바랍니다..
간혹 혼자 오는 애들도 있다고 하더군요..
요즘은 반애들이 많지 않아서.. 남자애들은 두팀정도로 나눠 오고.. 여자애들은 두세명씩 짝지어 온다고 해요..
분명 아들에게 손을 내미는 친구가 있을꺼예요.. 그리고 가만 있으면 친구가 안생겨요..
상처를 좀 받더라도.. 먼저 손을 내미는 용기를 가졌으면 좋겠어요..
그렇다면 분명 아들하고 잘맞는 친구가 있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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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6-10-10 pm 3:42:00
218.--.124.5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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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6-10-10 pm 9:49:00
1.--.228.9 |
| 2학년 준비하기
비슷한 경험을 하며 큰 아이를 키웠어요
지금은 고3...
중학교때보다는 잘지내지만 사회성이 떨어지는건 여전한듯 하네요
마지막에
얼른 2학년이 되었으면 하셨지요?
울애 경우 1학년때 어긋난 친구관계가 2학년때도 처음에는 힘들었어요
다행히 한친구를 사귀어 그 친구랑 둘이 지내며 무사히 2학년을 마쳤어요
제가 미리 담임쌤한테 부탁드려서
3학년에 같은반이 되게 해달라고 했어요
울애를 괴롭히던 아이와는 다른반이 되게 해달라고도 부탁하고요
울애와 친구가 된 그아이도 사회성이 부족한 친구였는데
그래도 둘이서 다니니 괴롭히던 애들한테도 대적하게 되고
외롭지 않게 된 상황이었어요
그친구 엄마도 같은 부탁을 하셨다 하더라구요
...그 엄마와 만나거나 통화한적은 없어요...지금도 아이들은 친하지만...
얼마 안남은 1학년은 힘내서 다니라 하시고요
2학년에 대비해서 다른반이던 같은반이던 친구가 될만한 아이와 같은반이 되게 해달라
부탁해보세요
요즘은 왕따 문제가 심각해서 쌤들이 이런 부탁은 들어주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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