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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pm 2:16:00
210.--.157.228 |
| 저도 근교 한정식 추천이요.
드라이브겸 나가서 한정식드시는게 낫지싶어요.
저희도 친정엄마때 호텔부페에서 했는데 편하긴하지만 아무래도 어른들은 음식이 ㅠㅠ
저역시 부페음식 싫어하는데
여기저기서 모이는 분들 오시기 편하게 부페에서 했어요.
저희는 환갑이었는데 엄마형제분과 친한 친구분 모셨어요. 요즘 부담스럽다 안한다 하지만
막상 형제애가 좋은 분들이다보니 좋아하셨어요.
그래도 자식들이 이렇게 식사자리라도 마련한다하고 이모가 너무 좋아하셨어요. 물론 부주금은 받지 않았고
회비모은거로 했어요.
칠순때는 저희 가족들끼리만 식사하고 엄마는 형제분들과 여행보내드리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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