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0-01 am 10:39:00
218.--.12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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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0-01 am 11:17:00
124.--.246.11 |
| 저희 남편 사업하지만 자동차 없고 술도 뭐 그닥 먹지도 않고 담배를 피워요
그냥 필요하면 만원정도 달라하고 신용카드는 가지고 다니는데 그리 쓰지 않아요(일할때 급히 필요할때 쓰는거 빼구요) 저랑 가끔 스크린 골프 가고 다른 여가 취미는 없어요
직장분들 보면 저희 동생네는 보니 용돈을 30주기고(여기도 담배정도만 하는 신랑이라. 그달 급한돈을 써야하면 추가로 넣어주는정도 여하간 고정용돈은 30으로 하고 ) 하고 다른 여동생은 남편에게 50주기도 하고 단위수가 큰 용돈은 밖에서 영업하시는 분들은 용돈을 많이 주더라구요 또 개인 취미생활이나 학원다니는 남편둔 분들은 용돈액수가 크긴하죠
이건 집안마다 가계 운영상황이나(교육비, 생활비, 저축이나 보험비.경조사비, 기타운영비) 부채상환정도를 모르니 집안에서 가계부 쓰시는 님이 남편에게 드릴수 있는 가용용돈 금액 범위를 정하신후 남편분에게 물어보심 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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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0-01 am 11:39:00
49.--.45.87 |
| | 월급에 십프로 라고 읽은적이 있는데 뭐 사용용돈에 따라 다르겠죠ㆍ 주위에 보면 오백이상 이면 백정도 ᆢ저흰 점심ㆍ술ㆍ담배ㆍ가끔주유 하는데 평균 칠십정도 쓰는거 같아요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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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10-01 pm 12:55:00
218.--.60.244 |
| 남은 달은 평달치로 계산에서 월평균 세후 1100 정도 벌어다 줬네요
술은 죄다 회식이라 개인 돈 안들고
주유비도 법인카드
점심도 회사비용
담배랑 운동은 생활비로 쓰니
가끔 커피값 정도밖에 안들더라구요
그래서 저 월급에서 다달이 15만원 가져갑니다
제가 더 쓰래도 쓸데가 없다고 본인이 거부해요
이 돈도 모아서 제 생일이나 기념일에 선물도 사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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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1 pm 4:21:00
220.--.78.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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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1 pm 4:37:00
222.--.18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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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1 pm 5:45:00
218.--.12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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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1 pm 5:46:00
27.--.28.31 |
| 아유~~ 좋으시겠어요^^
이 댓글 참고해서 원글님은 남편 용돈 10만원만 줘도 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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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3 pm 4:20:00
39.--.7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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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am 8:45:00
218.--.60.244 |
| | 댓글들이 아주 배아파 죽네,, 부러우면 지는거래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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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10-01 pm 5:44:00
27.--.28.31 |
| 남편이 현재 얼마를 쓰고 있나요? 적다고 불평해서 이런 글을 올린 건지 아니면 원글에 쓰지 않은 다른 취미 생활로 많이 쓰고 있어서 줄이려는 근거가 필요해서 묻는 건지에 따라 답글이 달라질 것 같아요
가장 중요한 건 남편의 의견 아닐까요.
시댁에 보내야 하는 생활비 고민도 아니고 남편 용돈은 월급 실수령액이 저 정도라면 얼마를 쓰든 그닥 터치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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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10-01 pm 6:49:00
61.--.195.156 |
| 남편용돈 100이예요 남는거 모아서 남편이 갖고 싶은거 사요~~ 주로 전자제품 새로 나오는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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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10-02 am 1:17:00
1.--.114.52 |
| 10만원이면
저축도 하구 모아서
구신같은 와이프 선물도
수시로 해주고도 남을 용돈이죠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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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6-10-02 am 11:12:00
180.--.80.29 |
| 남편에게 물어보세요. 돈 버는 사람 용돈을 왜 남에게 물어보는지
이런글 보면 아들 장가 보내고 싶지 않다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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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3 am 11:30:00
110.--.58.3 |
| 남편이 통장을 관리하고 있었는데,
사실 저희 남편이 씀씀이가 너무 헤픕니다.
쓸데없는 물건도 너무 많이 사들이고요.
그래서,몇달 전부터 제가 관리하기로 했는데,
제가 주는 한달 용돈을 열흘도 안돼서 다 쓰길래
너무 부족한가 싶기도 하고,
그렇다고 남편한테 묻자니,
한달 월급을 자기 용돈처럼 쓰던 옛날처럼 달랠까봐 겁나기도 하고 그래서 못 물어봤네요.
돈 버는 사람이라고,
그 돈 다 자기꺼는 아니잖아요.
식구들 생활도 해야 하는거고
자식들 교육도 시켜야 하는거고요.
저축도 해야하고,
대출금도 갚아야 하구요.
저 그동안 돈 헤프게 쓰는 남편 때문에
허리 끊어질 정도로 졸라매고 살았습니다.
혹시,돈을 벌어오면
그게 다 돈 버는 사람꺼라 생각하고
그런 말씀 하시나요?
전 아들도 있고 딸도 있지만,
내 아들이 번돈,
결혼하면 온전히 다 내 아들꺼라 생각지 않고요,
아들이 집안일 신경 안 쓰이게
내조 잘한,며느리될 사람의 공도
들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결혼해도,
돈 버는 사람이 내 아들이니 다 내 아들 돈이다,
그런 생각에 그런 말씀하신다면,
저도 저런 사고방식의 시어머니들만 있다면,
딸 시집 보내고 싶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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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3 pm 12:32:00
180.--.80.29 |
| 돈을 버는 사람꺼란 생각은 아니지만
모르는 타인에게 돈버는 사람 빼고 물어보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님 외벌인데 남편이 돈관리 하면서 님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온라인에 각자 연봉 형편이 다 다른데 모르는 사람들에게 부인 용돈 얼마줄까요 우리 부인 씀씀이 헤퍼서 물어 보지를 못하겠네요 하고 올리면 길길이 날뛰겠죠? 딸 시집보내던가 말던가 그건 알아서 하시고요 안보낸다고 그딸이 엄마 알았어~나 효녀니 엄마 말 들을께 할까 모르겠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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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3 pm 4:57:00
175.--.34.224 |
| 참 많이 꼬이셨군요.
뭐 때문에 그리 비비 꼬이신지는 알 수 없으나,
제가 물어본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실거 없으면 그냥 패스 하시지요.
제가 저희집 사정 첨엔 얘기 안 했다가
(좋은 얘기도 아니고,
저도 그 얘기까진 별로 올리고 싶진 않았네요)
님 답변이 하도 그래서 올린거구요.
비슷한 정도의 벌이를 하시고
저희랑 사정이 비슷한 분들은
보통 한달에 남편 용돈 얼마나 주시나,
그걸 참고해서 용돈 책정해야겠다 생각해서
올린 것 뿐인데,
그게 그리 잘못된건가요?
아내 용돈 줄 일은 없으니,
예는 잘못 드셨구요.
뭐 때문에 꼬이신지 모르지만
화풀이는 다른데 가서 하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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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6-10-03 pm 5:02:00
180.--.80.29 |
| 각자 형편것 하는거죠. 연봉 1억 넘어가면 용돈 많이 들어갑니다. 중간간부급 될텐데요
차량 유지비,식대등은 용돈이 아니라 꼭 써야 하는 돈이고요. 저희집은 식대,차량유지비,옷값,목욕탕비 ,이발비등은 용돈에 안들어가고 한달 80에서 100정도 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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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6-10-03 pm 7:05:00
180.--.80.29 |
| 원글이에게 다들 답변해줄 필요 없을듯 합니다
본인과 다른 생각은 꼬인 사람 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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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5 am 10:15:00
125.--.14.227 |
| 원글은 아닌데요..님도 원글에 뭐 그리 성의있는 답을 하신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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