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9-30 am 9:02:00
119.--.131.107

ㅎㅎ 그동안 폐는 어찌되나요?
호기심이라도 나쁜건 첨부터 딱 잘라못하게하네요.
그게 얼마나 나쁜 결과를 가져오는지를 ..설명하면서..

저분의 딸은 쉽게 그리 끊었는지몰라도 대부분 중독으로 끊기 힘듭니다

2 ***

2016-09-30 am 9:07:00
175.--.130.234

용자시네요. ㅋ 딸이 시집가서 담배끊고 잘살고 있다고 믿는거겠죠. 잘사는거야 그렇다 치고 어릴때 담배피던 엄마들 애낳고 술자리나 몰래 담배피는거 많이 봤어요. 끊기 힘드나 보더라구요. 엄마 눈쯤이야 얼마든지 피할수 있지요.

3 ***

2016-09-30 am 9:16:00
27.--.28.31

자부할만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집 아이를 위해서는 골목길이나 놀이터보다야 나은 차선책이었겠지만요.
술은 성인이 되었을 때 같이 마신거였으면 좋겠네요.

4 ***

2016-09-30 am 9:38:00
175.--.234.134

이런걸 무슨 교육관이라는 거창한 단어를 부치나요.
그냥 막가파 인거지.

5 ***

2016-09-30 pm 12:36:00
220.--.78.156

지금 잘되어있으니 자부심 느끼는거죠
아이도 사춘기로만 지나갔으니
결과가 반대였다면 땅을 치고 후회하죠
사람은 과정보단 결과예요

6 ***

2016-09-30 pm 12:38:00
175.--.234.134

어떻게 살아왔든 다 자기짝 만나서
결혼해서 살잖아요.
그게 무슨 자랑거리인가요?

7 ***

2016-09-30 pm 6:29:00
121.--.91.152

자식은 마음 대로 않되잖아요 그부모 끊으리고도 하고 말리기도 했겠지요 그러다 최선책을 찾은거고요
결과적으로 좋은 결과라 다행이고요

8 ***

2016-09-30 pm 9:22:00
39.--.72.54

아들맘인데요 20살이지만 울애도 담배펴서 고민인데 어쩔수없네요 내가싫다고 끊을수잇는것도 아니라 ..남편도 피니 ... 후환기? 통풍기 말하는건가요 아파트 방에도 설치할수잇는지 그게 전 궁금하네요 ㅜㅜ

9 ***

2016-10-01 pm 2:49:00
114.--.80.129

제친구 고등때 담배피우더니 시집가서 임신하니 끊더라구요 그렇게 잘 지내나 싶었는 데 애 다 키우니 언제부터인가 스물스물 피우네여 오랜만에 만났는 데 참 다시 만나기 싫더라구요 담배는 정말 끊기 어려운 건가봐여 아닌건 아닌거지.. 정말 좋은 교육관은 아닌거 같습니다

10 ***

2016-10-01 pm 8:22:00
1.--.3.29

교육관에 자부할 일이 아닌데요.
헐
뭘 잘했다고 자랑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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