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9-28 pm 1:54:00
119.--.131.107

만족도에 따라서 다를듯해요^^
자동차한대와 가족들 살수있는 집과
성실하고 딴짓안하는 남편~가정과 애들한테 잘함..
그리고 성실하고 알뜰한 아내
온순하고 말잘듣는 아이들-4명
친인척과 지인들 경조사 들다볼수있고 가끔 외식도하고 1년에 한번정도 가죽캠핑도가고
친인척지인들 1달에 1번정도 식사와 다과초대할수있고

마지막으로 가난한이들에게 번돈의 최소 10분의1정도 나누고
참고로 남편 월급-월평균3백조금넘고 제가 재테크와 부업으로 버는돈 1백조금넘어요

세상에서 젤루 부자라고 자부합니다^^

답글

***

2016-09-28 pm 2:36:00
119.--.178.66

공감해요~

어느 브랜드의 어떤 지역이냐에 상관없이
그냥 살기에 답답하지 않은 내 집 있고,
빚없고
꾸준히 저축할 수 있는 정도의 수입있고
먹고 싶고 하고 싶은걸 할 수 있을 정도의 경제력에
맘편히 여행이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사람이라면
중산층 아닌가 싶네요.

먹고 싶고 하고 싶은 수준정도가
내가 감당하기 힘든 정도를 항상 꿈꾸기에
그걸 못갖고 못하는 자신이 비참하다면
자진 재력과 상관없이 하류층인거 같구요..

전 제가 원하고 누리고자 하는 것들이
제 경제수준과 별 차이 없기에
그닥 경제적인 면에서 불만은 없어요.

***

2016-09-30 pm 9:29:00
39.--.72.54

4백으로 애들 넷을? ...

2 ***

2016-09-28 pm 3:04:00
59.--.79.208

월 평균 오백정도
오래된 32평 아파트, 12년된 중소형 차
아들 둘 (고딩, 중딩)걍 넘 사랑스럽고 예쁩니다
자꾸 아파서 병원에 입원을 해도 넘 넘 예쁜 아들 둘
남편 정말 성실하고 가족 밖에 모르는 땡돌입니다.
항상 가족이 먼저인 남편
저 역시 퇴근 동시 집에 가서 저녁 준비 하고 아이들과 남편과 웃으면서 하루 일과
서로 이야기 하고요
가끔 분식집, 파스타, 고기(집에서) 뭐 이정도 행복하게 즐깁니다.
남편과는 주말 마다 잠깐 잠깐 데이트(산책, 수목원) 힘들지 않는 곳으로만요
그냥 전 행복해요
적금, 보험 조금씩 들어가고 있구요

답글

3 ***

2016-09-28 pm 5:17:00
220.--.78.156

저번에 30평소유 자동차 현금 몇억이면 중산층이라는데
제 기준은 건물한채요
제 꿈이네요

답글

4 ***

2016-09-28 pm 5:39:00
27.--.28.31

집 있고 차 있고 아이들 사교육비 부담스럽지 않고 해외 여행 일년에 한번 정도 가고 생활비 쓸 때 뭔가에 대해 참을 필요가 없는 집 아닐까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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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8 pm 7:05:00
211.--.242.228

제일 동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