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9-26 pm 3:39:00
221.--.162.181 |
| | 고등가니 울딸하는 말이 중학교때 까진 공부가 아니였대요ㅎ 공부할 양이 너무 많아서 평상시 안하면 몰아치기는 힘들고. 영어도 나름 3학년모의고사 풀던 녀석인데 내신을 더 힘들어 하고요.국영수에 진짜 많이 시간 투자해야 해요 |
|
|
|
|
2 ***
2016-09-26 pm 3:55:00
220.--.78.156 |
| 뭔 엄마점수예요
애가 시험보는건데
그나마 시키면 하니 다행인거죠
엄마끼고 갈쳐서 다 할거 같음 꼴지가 왜 나와요
다행히 애가 엄마 말 잘듣나보네요
그런애들 고등가서 망하니 혼자하게 냅두라 입찬소리하는데 그런애들은 더 끼고 갈치세요
그나마 군소리 안하고 따라주는걸 감사히 여기시구요
그런애들 손놓음 끝도 없어요
이제 고등 목전인데 손놓았을거면 중1되기전 습관들이셨어야죠
그냥 엄마도 3년 더 공부하세요 |
|
|
|
|
 | ***
2016-09-26 pm 4:28:00
222.--.133.29 |
| "그냥 엄마도 3년 더 공부하세요"
이 말에 빵~ 터졌다고 해야할까요?
웃프네요...
고딩가면 공부양이 장난아니라는데... 안 겪어봐서..
끼고 할 수 있는 상황일까요? ㅎㅎㅎㅎ
|
|
|
|
|
| ***
2016-09-26 pm 6:19:00
220.--.78.156 |
| 공부양 장난아니어도 애가 이해 암기하는거구
엄만 지침만 주는거죠
그 공부 다할검 수능만점자에 한 획을 긋는거죠ㅎ
말이 끼고 갈치는거지
어찌보면 과외나 학원인거예요
능력안됨 몰라도 되면 하세요
전 능력 넘치는데 그 분이 제 능력을 거부하세요
썩을ㅡ,ㅡ |
|
|
|
|
3 ***
2016-09-26 pm 5:34:00
120.--.193.43 |
| 고등공부 주요과목을 엄마가 가르칠수 있는 능력이신것도 대단한거지요 같이 공부해서 수능다시 도전하세요
ㅋㅋ (전 못갈쳐요) |
|
|
|
|
4 ***
2016-09-26 pm 8:41:00
182.--.15.58 |
| 고등 가보면..걱정안해도 됩니다..
신경 써줄것도..써줄수도 없습니다..
양이 어마어마..
좌우간...걱정은 그때하셔도..ㅠ |
|
|
|
|
5 ***
2016-09-26 pm 9:06:00
218.--.124.56 |
| 우리때보다도 오히려 쉬워졌다던데요.
왠 어마어마..
저는 중등때 야무지게 놀다가 고등때 처음 내신부터 공부시작했는데요.
고3되니, 고등 전과정을 2개월이면 복습하는 단계까지 갔습니다.
어마어마 하지 않아요.
|
|
|
|
|
| ***
2016-09-26 pm 9:24:00
120.--.193.43 |
| 님이 뒤늦게 똘똘함이 나오면서 발동걸린거죠
다들 그렇게 하지 못해요 옛날에 우리양에 비해 많진 않아요
근데 요즘은 유혹들이 넘 주위에 많아서 또 어릴적부터 학원에 매인 공부들을 하느라 집중력 의지력이 강하지가 않아요 발동걸리는데 쉽지 않아요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