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9-20 am 12:15:00
124.--.108.181
맞아여 수학여행이건 봉사건 안했으면 좋겠어요
답글
2  ***
2016-09-20 am 9:57:00
119.--.178.66
저도 숙박하는건 안보낼 생각이예요..
요즘 환경자체가 애들과 추억을 쌓는 그런 분위기가 나올수가 없는 구조인데...
세상은 변했는데, 억지로 예전 추억쌓기 패턴만 반복하는 느낌이예요.
경쟁으로 다 갈기갈기 찢어지고 갈라지게 만들어놓고
함께 수학여행만 다녀오면 좋은 추억 간직한 친구가 되고
학창시절의 소중한 추억이 된다고 생각하는건지..

솔직히..그냥 산업아닌가요? 관광산업위해 가야하는 거라고밖에 생각 안듭니다.
항상 뭐든지 경제 활성화...그것땜에 포기도해야하고, 싫은걸 하기도 해야하고..그런거잖아요..
답글
3  ***
2016-09-20 am 11:12:00
1.--.3.29
이번에 지진 났을때도 밖으로 못나가게 한 미친 선생들 있었 습니다.
세월호도 그렇고
특목은 미국으로 가는데 미국은 IS때문에 난리고
유럽도 난리고
한국은 수련회건 여행이건 선생들 애들 안보고 놉니다.
청학동수련원에서 초등6학년 애들 입에 양말넣고 때린 사건도 있어요.
청학동도 보내지 마셔요.
어디 예절이 하루아침에 되나요?
여자들 천시하는 구닥다리 유교사상
청학동도 예절이 아니라 처음에 돈 벌려고 만든 겁니다.
거기다 그럴싸하게 예절 붙여서 그런거지요.
극기훈련원도 선생들은 놀아요.
애들 힘들어서 기절해도 교관들이 정신상태가 엉망이라서 기절한거라고 애들 나무라고
선생들은 애들 기절한것도 모르고
밥하는 아줌마가 얘기해줬어요.
모든 수련회는 안보내는게 맞아요
그냥 돈 띵구는 거라고 봐야해요.
답글
4  ***
2016-09-22 am 7:26:00
211.--.201.22
중국으로 수학여행갑니다.. 거기는 갔다온 곳인데ᆢ
비싼경비 내고ᆢ 안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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