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9-15 pm 10:35:00
1.--.3.29 |
| 큰 형부가 할 말 안 할 말
똥오줌 못 가리는 ㅡ
남편님 괴로웠겠어요.
혹시 큰언니가 아버지 모시니까 그게 힘들어서 그런걸까요?
그리고
언니 남편한테 눈치 보이겠어요.
장인어른 모시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그냥 봐줘야죠
어쩌겠어요?
아니면 아랫동서가 편해서 그럴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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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6 pm 12:16:00
218.--.81.32 |
| 댓글 덕분에 다시한번 되돌아보게 되네요...
신랑이 형부얘기 듣고 있느라 좀 힘은 들었겠네요..
내년부터는 혼자친정가야겠네요...
형부가 댓글님 말씀처럼 아랫동서가 편해서 얘기했을텐데...그거하나 제대로 못맞춰주는 신랑한테 화가 치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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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6 pm 3:13:00
117.--.10.58 |
| 제생각에두
윗 동서가 이런저런얘기할수도 있지
그걸가지고 그리 내색을하다니
좀 사회성이 떨어지시나???
간만에만난 동서지간에 공통된 화재거리가없으니 이얘기 저얘기한거 같은데
에이궁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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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6 pm 5:14:00
39.--.7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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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9-16 am 1:36:00
219.--.24.101 |
| 말많고 불평불만 많은형부
아픈친정아버지 모시고사느라 언니는 형부한테
정말 많은 시달림 고스란히 받을것같아요.
그기다 그런형부에게 눈치보여 대꾸도 한마디 못하면 어쩌나
동생이야 듣기싫어 밥먹고 나오면 그뿐이지만
언니는 평생을 죄인처럼 사는거 아닐까 모르겠군요.
번갈아가면서는 아니더라도 언니의 그 스트레스 기분전환은 어찌할까요?
요양원에는 의논 안해보셨나요?
에구.. 동생이 언니생각 좀 해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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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6 pm 12:11:00
218.--.81.32 |
| 언니네가 형부가 지방공장에 계셔서 한달에 두번 집에 오세요...그리고 아빠가 많이는 아니지만 언니네 들어가면서 1억정도 현금으로 주셨구여..지금도 생활비에 보태라고 매달 30만원씩 언니 줘요..
그리고혹시라도 아빠가 혼자 화장실 못가실정도면 요양원모셔야지요..
형부나 언니한테는 불만 없구요
신랑이 좀 사회성이 떨어지는거 같아서요.
내년부터는 혼자친정갈까 생각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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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9-16 am 6:57:00
58.--.93.167 |
| 큰형부가 미친넘이라는 거지요? 언니도 그런 입가진 사람이랑 살려면 미쳐불것네요
대꾸해주고 그럼 더 그러는데.. 눈을 마주치지 말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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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6 pm 12:05:00
218.--.81.32 |
| 아니요
신랑한테 ㅁㅊㄴ 한거구요
일년에 두번 가는대 형부얘기하시면 쿵짝맞 춰 같이 욕좀 해주면 돼지...정말 사회성 꽝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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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8 am 9:15:00
58.--.93.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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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9-16 pm 12:56:00
119.--.121.145 |
| | 내년에 혼자가서 맘편히 있다가 오세요..저도 그러는게 훨씬 낫더라구요..다 내맘 같지 않아서 좀 참고 들어주면 안되나 생각하지만 또 본인은 싫은가 보더라구요..저도 친정가면 조마조마 합니다.그래서 안데리고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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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9-16 pm 1:01:00
1.--.127.71 |
| 저도 남편이 제 친정에 가면
눈치가 없이 행동하는 바람에
차라리 혼자 가는게 더 편해요.
평생 안 데려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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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09-18 am 2:25:00
221.--.246.172 |
| 저도울남편 사회성 떨어집니다. 윗사람노릇못하구요. 결혼초에 제부랑 좀 잘지내라했더니 버럭.
왜 자기가 잘해줘야하냐며. 그놈이 먼저 숙여야한다고.
미친.
저도 융화못하고 겉도는 남편. 별로 안데려가고픈픈ㄷㅔ
친정부모님께 걱정끼칠까 무늬만 부부노릇 하기도 합니다.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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