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9-06 pm 5:50:00
39.--.52.181 |
| 다른 뭣보다도 조원들이 입은 피해에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비난은 감수하셔야할듯합니다
학교대표였다면.. 교사들에게도 안좋은 이미지를 남기고 다음 대회에선 팀원으로 거부당할지 몰라요
엄마보다도 아이가 반성하고 심각함을 느낄 기회로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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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9-07 am 2:26:00
125.--.3.183 |
| 이런 아이일수록 믿어주고 격려해주라고 합니다.
좀 소심하고 겁이 많아서일수도 있어요.
자신감이 없어 회피하는 것일수도 있구요.
아이가 해 낼만한 작은 미션을 주고 완성했을때 아이가 노력한 부분을 칭찬해주고 그런걸 반복하다 보면 좀 더 책임감 있는 애로 자라지 않을까요? 물론 아이의 성향일수도 있어요. 내 아이가 어떤일에 게임제외하고 몰두하는지 찾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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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9-07 am 6:11:00
1.--.3.29 |
| 장난으로 하고 건성으로 했다는 건
그 부분은 따끔하게 혼구녕을 내야지요.
다른엄마들한테 미움 좀 받겠는데요.
다 열심히 하는데 혼자 안했다면 다음부터는 같이 안하려고 하겠지요.
타이를 부분은 타이르고 혼낼것은 혼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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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9-07 am 9:38:00
112.--.59.252 |
| | 댓글고마워요..두가지 다른의견.저도 내내 고민이네요.몇번의 만남전에 적극적으로 하라고 신신당부 했는데도 잠깐 열심히 하고 말더라구요.. .외부적으로는 장난끼많고 활발하고 머리가 반에서 2-3등하는 모범생과인데 내면에서는 자신감없는것 같아요..근데 노력하면 학습능력이 뛰어난데 학교시험외에는 그다지 노력안하는 스타일..긍정적으로 이아이의 성향을 바꾸고 싶은데 쉽지는 않겠지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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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6-09-07 am 10:28:00
218.--.124.56 |
| 요즘 머리 안좋은애가 어디 흔한가요.
반에서 꼴등하는애들 조차도 머리 안좋은애는 드물겁니다.
다들 태도의 문제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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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9-08 pm 2:00:00
125.--.3.183 |
| 저희 둘째아이랑 좀 비슷한 부분이 있네요.
첫애와는 완전 반대되게 아이가 신중하지못하고 건성건성 매사 장난이 많고, 혼나도 그 때분이고
심각한게 없어요. 매사 해맑은 애죠. 이런 애들이 속으로는 자신감이 없는거 같아요. 병약해서 어려서 넘 과잉보호를 한것이 원인인지? 조금만 더 성의를 보여 달라고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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