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9-05 pm 3:35:00
218.--.124.56 |
| 외며늘이지만 1년에 한번 오실까말까합니다.
원글님댁엔 무슨일때문에 그리 오시는건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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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9-05 pm 4:56:00
222.--.12.111 |
| 님이편하신가봐요
누구든상대가 어렵고불편하면
오라해도 안가고싶은게 사람인데
남자형제보다 님네집이 편하신가보내요
것도자주오신걸 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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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9-05 pm 7:25:00
180.--.80.29 |
| 아무래도 맞벌이하면 시댁일에 좀 열외로 해주죠. 저도 맞벌이 할때는 제사에 참석 안해도 좋다고
돈이나 벌라더니 전업하니 바로 제사며 병간호며 다 제차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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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9-06 am 9:32:00
27.--.167.5 |
| 직장 다니는 며느리 도와준다고 더 자주 올 수도 있어요.
그건 시부모님 성향이지 며느리가 전업이건 직장 다니건 상관 없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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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9-08 am 1:19:00
221.--.246.172 |
| 전 첨시집와서 친절하고 상냥한 숙모인척 하다가 때마다 시조카들 맡기고
무슨일있음와서 저한테 묻지도 않고 자고 가고
그당시엔 넘힘들어도 우유부단해서 표현못했는데
어느순간 남편이 시댁과 트러블이 있었고 저도 성격상 말로는 표현못해도 거리를 두기시작했어요.
참 그러다 언제한번 간접적으로 싫은티냈더니 그들사이에서 욕먹는 대상인거죠. 감이와요 ㅋ
그래도 몸은 신경쓸거없으니 편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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