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9-05 am 11:25:00
218.--.124.56 |
| 제한없는 판매자도 문제지만, 자식에게 스마트폰을 안겨주는 생각없는 부모들이 더 문제라고 봅니다.
판단력이 흐린 아이들에게 되는것과 안되는것을 분명하게 가르쳐야 할 부모가
생각없이 애들이 원하는대로 키우기에 이런 문제들이 불거진거라고 보네요.
온갖 쓰레기같은 자극적인 정보나 자료들에 백치같은 애들이 얼마나 자극받고
이상한 가치관이나 폭력에 무딘 뇌를 갖게 될지 두렵기까지 하네요.
유튜브영상만 해도...히트수를 올리려고 전세계의 미친인간들이 촬영하거나 만든 자극적인 영상물들이 필터링없이 그대로 올라오잖아요.
쓰레기같은 웹툰에 대해 학부형들이 분노한 글도 있었고요. |
|
|
|
|
2 ***
2016-09-05 pm 2:13:00
203.--.251.123 |
| | 스마트폰이 나오는 순간부터 제가 주위 사람들에게 강력히 주장한 말입니다... 미성년자 가입을 불가해야 한다고... 아무리 부모가 가르쳐도. 주위 친구들이 스마트폰을 쓰면..혼자 버티기 힘듭니다. 아이들이 사달라고 조르면 버틸 재간이 있던가요???? 요즘 TV에서 도배를 하는게 뭔줄 아세요.. 게임 광고입니다. 유명한 연예인을 내세워 화려한 화면으로 무료다운로드라면서.. 광고를 엄청 하는것 보고.. 정말.. 이세상이 어떻게 될는건지???? 심히 걱정이 됩니다. |
|
|
|
|
3 ***
2016-09-05 pm 3:44:00
14.--.23.1 |
| | 학부모들이 서명운동이라도 해야할까요? 촛불시위라도ㅠㅠㅠ |
|
|
|
|
4 ***
2016-09-06 am 8:50:00
182.--.105.43 |
| | 1번댓글에 진심 동의합니다.우리애만 없으면 어쩌나싶어 자식위하는 마음으로 사주셔놓고 지금와서 딴소리하시네요.처음부터 안사주셨으면 되셨을것을..저는 자식이 사달라고 울고불고해도 안사주느라 정말 힘들었어요.스마트폰 사주는게 차라리 덜 힘들까 싶을 정도로요. 친구들 하나둘 스마트폰 사고 진짜 한반에 한명꼴로 안사니 애도 스트레스 저도 스트레스더라구요.그렇게 마음 편하게 사주셨으면서 이제와서 사주신분들이 정말 딴소리하시네요.다같이 안사주셨으면 저도 편하게 안사주고 좋았는데요.지금도 안사주고 버티기 정말 힘듭니다.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