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8-31 pm 4:12:00
119.--.202.110 |
| 엄마가 아이를 인정해줘서 오히려 아이가 자신감있게 큰거같기도 하네요ㅋ 맞죠??ㅋㅋ
근데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은것이 없는것보단 나은거죠??궁금하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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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8-31 pm 4:17:00
218.--.124.56 |
| 나중에 잘 풀릴 아이같아요.
게임도 머리좋아야 잘할 수 있어요.
보통의 상황에선 애가 그지경이면 의기소침하거나 비틀리게 자라잖아요.
아이의 본성 그대로 자라게 해준 그 엄마도 대단한 사람인듯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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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8-31 pm 5:07:00
210.--.157.228 |
| 게임만 잘한다고 인기가 있겠나요?
아이가 성격좋던가 어찌되었건 애들하고 잘 지내나보죠.
공부잘하는거 운동잘하는거 왜 필요가 없겠어요
원글님은 극단적으로만 판단을 하시네요.
그냥 그 아이는 그런가부다 하시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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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8-31 pm 10:25:00
175.--.234.134 |
| 철부지
중학생 애들이니까 게임잘하는애가 인기많은거죠.
고등만 되도 진짜 철없는 애들 빼놓고는
자기 진로, 미래에대해 심각하게 고민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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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9-01 pm 10:11:00
27.--.167.5 |
| 그 사람들과 같이 있으면 스트레스 받는다니 멀리 하시는 것이 서로에게 좋을 것 같아요.
이제 아이들도 중학생이 되었으니 엄마까지 동반해서 만날 일 없고 어릴 때 아이들이 무시하고 싫어했던 그 아이의 단점을 원글님 아이도 알고 있을테니 굳이 친하려고 애쓰지 않게 원글님이 주의 주시면 원글님 아이도 굳이 그 아이와 친하게 지내려고 하지 않을 것 같아요.
그렇게 되면 원글님네 가족과는 아무 상관없는 타인이 되겠지요. 그럼 타인의 아이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마시고 원글님 아이만 잘 키우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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