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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30 pm 4: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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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럽네요~~ 저희 아들은 지금 고2이과생입니다... 엄청 고생하고 있어요.. 물론 현재 성적은 1등급대 후반 .. 중학교때 놀다가.. 선행도 안하고 올라와 .. 이렇게 고생하고 있네요.. 선행을 했으면.. 1등급초반일텐데...미리미리 하고 가는 님들 아이들 부럽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겨울 방학때..수학학원을 옮겨.. 공부하고 있는데.. 이 학원샘이 우리 아이만 보면.. 미리 왔으면.. 좋았을텐데.. 늘 그럽니다... 국어도 힘들어요.. 국어 문학 작품을 많이 읽고 가세요.. 우리 아이는 국어중에서 문학을 힘들어해요.. 비문학은 쉽다고 하는데.. 그치만. 중요한건.. 넘 미리 하고 가면.. 안인하게 공부해서.아니 지쳐서. 고등학교때 떨어지는 아이들도 많이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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