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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30 am 10:17:00
27.--.7.116 |
| 알고도 본인이 옳다고 우기는 건 답이 없어요.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수밖에요. 너 또 떠드는구나 하는 생각으로 넘기세요.
내공을 쌓으셔야죠. 방법이 없어 보이네요.
본인도 모르게 나오는 행동이라면 잔소리 녹음을 해서 들려주거나 상배방이 진지하게 이야기 하면 좀 놀라면서 내가 그런줄 몰랐다 미안하다 할 건데 원글님 남편은 본인의 행동을 알면서도 옳다고 우기는 타입이니 고쳐지지는 않을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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