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8-29 pm 10:29:00
211.--.230.7
이제 갑자기
봉사나 스펙을 과장시키면 티가 나니까..
여태까지 반장 한 것과 도서관 봉사 등을
진솔하게 쓰시는게 좋아요.
자소서 쓰는 요령을 위해서 책을 살 필요는 없고,
서점에서 한번 읽어보는 정도로 하시는 게좋아요.
왜냐하면
자신도 모르게 베끼게 되니까...
그냥 자소서는 이런 거구나 하고나서
아이의 있는 그대로를 당당하면서도 겸손한 자세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답글
2  ***
2016-08-29 pm 11:29:00
182.--.15.58
울 아이 자소서 쓴지..2년 지났네요..
인터넷을 샅샅이 뒤지고..담임쌤이 계속 고쳐주시고..
아마 백장 가까이 썼을것 같아요..
쓸때는 힘들어 하더니..
학교들어가자 마자 자서전 써오기서..상받더군요..
좌우간 좋은경험 될겁니다..
물론 전 끝까지 못 읽게 했네요..ㅠ
답글
3  ***
2016-08-30 pm 2:52:00
14.--.220.124
고입자소서 크게 걱정하지 마세요.
고입은 내신이 중요하지 자소서는 참고사항일 뿐입니다.
봉사활동도 자신에게 영향을 줄 정도가 아닌 이상
형식적이라고 생각해요.
대입처럼 신경쓰지 마세요.
답글
4  ***
2016-08-30 pm 5:15:00
121.--.118.39
그냥 아이가 쓰고,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수업후 자소서 쓰는 아이들 따로 모아서 첨삭해주고, 반복했거든요.
어느 지역인지는 모르겠으나, 학교서 해주니, 전혀 신경 안쓰고 합격했어요. 아이가 썼다는 느낌이
있어야지 된다해서, 본인이 쓰게 하고, 학교서는 영점처리 받을수 있는부분 체크해주고, 꼼꼼하게
첨삭해줘서 수정해가고 했던것 같은데... 신경 많이 써서 하시는분들도 있군요. 강남권입니다.
학교에서 자소서 쓰는 아이들 있음 같이 부탁하심 안될까요? 합격생이 많음학교 입장에서도 좋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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