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8-22 pm 4:22:00
27.--.8.151 |
| | 주말에라도 아빠랑 목욕탕 보내세요. 잔소리로는 안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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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8-22 pm 4:37:00
219.--.24.101 |
| 사춘기되니까
물 싫어하는 우리얘도 화장품 사달라 옷 사달라
씻기시작하던데 희안하네요.
여자친구들이 싫어할거라고 말해보셨어요?
자신의모습 사진 찍어서 보여줘보세요.
어떤 반응이 나오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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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8-22 pm 6:42:00
223.--.8.179 |
| 고2
우리딸 반에
안씻는 남자애 있습니다.
그친구와 짝이 되면
뒤돌아서 ac 한답니다.
이번에
우리딸 짝이 되었는데
입냄새
몸냄새 때문에
숨을 쉴 수가 없어서
숨을
참다가 참다가
교실 뒤로 뛰어가
참았던 숨을 쉰답니다.
집에서
엄마가
분명히 씻으라 할텐데
그친구가
엄마 말보다는
친구 말이
더 와닿을테니
조용히 말해보라고
하니
그친구 상처 받는다고
아무도
얘기 안한다고 합니다.
울 딸
교실 공기도 여름이라
습한데
냄새까지 나니
많이 힘들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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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2 pm 7:33:00
27.--.8.151 |
| 원글님 이분의 댓글을 아드님께 보여 주시면 효과 있을 것 같아요.
친구들이 괴로워 하면서 참아주고 있단 것을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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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8-22 pm 9:32:00
58.--.204.89 |
| 본인에게서 어떤 냄새가 나는지 잘 인식하지 못 해서 그래요.
자기 냄새는 잘 못 맡잖아요.
향긋한 비누향이나 좋은 냄새가 나는 수건이나 어떤 물건을
한동안 코에 대고 맡게 한 다음,
본인이 입었던 퀘퀘한 냄새나는 옷의 냄새를 맡게 해 보세요.
니 몸에서 이런 냄새가 난다, 주위 사람들이 니 곁에 오면 뭐라 생각하겠냐
이렇게 한번 물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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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8-22 pm 10:43:00
39.--.72.54 |
| | 사춘기아이들은 공부는 안해도 매일씻고 머리감고 하는데 그렇게.안씻는거보니 혹시 냄새를 잘 못맡는거아닌가싶네여 울남편 시모 닮아 비염기가있어서 아주 독한 냄새아니고는 못맡아요 냄새맡을수있냐 물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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