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8-21 am 2:02:00
219.--.24.101 |
| 혹, 본인의 성격이 하고싶은 말이있을때
참지 못하고 내뱉어야 되는성격 아닌가요?
그런사람들은 꼭 말때문에 손해를 봐요.
나쁘거나 피해를주는건 아닌데
너무 옳은소리 바른소리를 하니까
은근히 주위사람들이 듣기를 거북스러워하고
피곤한 성격 일거라고 봅니다.
몸 아끼지않고 앞장서거나 굳은일도
한다고 하셨죠?
생각해보세요.
과연 본인을위해 어떻게 하는것이 좋은지요.
무리속에서 인정받지못하면서 나서서 하는일
총대메지마시고 한발짝 물러서서 속으로만
생각하고 숨고르기하고 밖으로 내밷지 마세요.
나 아니어도 유유히 잘 흘러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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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8-21 am 8:52:00
27.--.8.151 |
| 회의할 때는 할말 못하고 회의 끝나면 투덜대는 사람 있는데 정말 싫어요.
그런 케이스는 아닌거죠?
듣기 좋은 소리도 한두번인데 불평불만은 한번만 들어주어도 힘들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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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8-21 pm 2:19:00
117.--.3.197 |
| 불평하는것과 바른소리하는거랑은 다르다고 봐요
불평은 걍 투덜거리는거라 애같고 주위를 부정적으로
만들어 안좋죠. 하지만 바른소리는 개선될수 있고 다른사람의 주위를 환기 시킬수 있기때문이죠
투덜거리는 사람 일을 잘하고 안하를 떠나서 습관이라
같이 있기 싫어요 덜자란 애 마냥..
말하고 싶어질때 꾹 참아보세요 다른 사람도 같이 힘든데
옆에서 투덜거리면 일하기 싫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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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8-21 pm 7:23:00
221.--.246.172 |
| 회의시간에 바른소리도 좀 하는 편이고 늘그렇진 않지만요.
끝나고 상사흉보며 애처럼 투덜거리기도 하구요. 둘다에요.
앞으론 더 ~참아볼게요. 다들 그런동료 별로라 하시는데
제 동료들은 저와의 관계때문에 싫은내색 못했나보네요
민폐끼치지않게 주의해야하는거 아는데도 이 직장서 편해져서인지 쉽게 달라지지 않네요 ㅜ ㅜ
조직내 사람들에게 직접묻기 곤란한말들 조언 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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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2 pm 3:12:00
219.--.24.101 |
| 바른소릴 나 대신해주는데나싫어할 이유는 없어요
그러나 어떠한 상황이 됐을때 그동료는 절대
같은생각 일지라도 같은편은 안되줄거에요.
그러니 앞으로 나서지마시고 나를 위해서
입바른소리 안하는게 좋을거에요.
직원이 한소리 잘하셨네요.
바른소리라도 자꾸 하니 그러려니~ 하고 묻힌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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