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6-28 am 7:32:00
116.--.178.235 |
| 일단 동생이지만 참 말하는게 못됐네요. 조카한테 없어보인다뇨.. 6살에 키크고 귀염상이면 뭘 입혀놔도 이쁠때죠.. 죄송하지만 원글님이 좀 쎈스가 부족하신건 아닌지요? 검은 피부의 아이에게 칙칙한 옷을 입혔다던가 하는.. 아무튼 마트옷은 너무 흔하고 디자인이나 다 별로니 인터넷 으로 이쁘고 저렴한걸로 사는건 어떨지요.
메이커라고 다 이쁜것도 아니고 키 큰 아이면 한해도 못입힐텐데 아깝잖아요. 애들 중고등인데 학원비로 지갑 열어놓고 살아요.. 어릴땐 무조건 아꼈는데 지금 생각하니 잘한거 같네요. 제 아들도 키크고 제 눈엔 이뿐데 조카옷도 물려입히고 했어도 깨끗하게 색깔 잘 맞춰입히니 단체사진에서 전 아들 밖에 안보이던데요 ^^ 애들 다크니 6살때 이쁜 아들이 그리워 글 남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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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6-28 am 8:34:00
39.--.59.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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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6-28 am 9:38:00
27.--.159.139 |
| 정작 아이는 브랜드 옷인지 아닌지 모르기도 하고 중요하게 생각하지도 않을 건데요.
게다가 무리해서 산 브랜드 옷 입혀 놓고 아이가 뛰어 놀 때 옷에 뭐 묻히고 물들게 하고 찢어지게 만들어도 맘 편하게(?) 지켜볼 수 있을까요?
6살이면 그냥 활동성 좋은 옷 버려도 엄마 맘 상하지 않을 옷 입고 활달하게 뛰어 노는 것이 젤 좋을 나이 같아요.
나중에 아이가 뭘 좀 아는(?) 나이가 되었을 때 사주어도 늦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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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6-28 am 9:45:00
61.--.195.15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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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8 am 9:49:00
27.--.159.139 |
| | 조카 옷이 좀 이상하면 백화점에 조카 데려가서 맛있는 것도 사주고 어울리는 브랜드 옷도 사주세요. 그럼 아이가 얼마나 좋아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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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8 am 10:06:00
61.--.195.15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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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6-28 am 11:11:00
27.--.159.139 |
| gg 윗님 그런 댓글 달릴 줄 았았으면 미리 이야기 하시죠^^
댓글 길게 다는 것보다는 첨부터 한 줄 더 쓰는 게 편하지 않아요? 미리 아셨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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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8 am 11:55:00
61.--.195.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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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06-28 pm 3:36:00
210.--.157.228 |
| 에고...
큰아이인가보네요.
지나고보면 아무것도 아닌건데..그래도 그때 당시엔 속상한거죠.
저도 큰아이땐 브랜드 작은 아이는 물려받은거 마트에서 산 천원짜리 옷도 입히고..
지금 사진보면 똑같아요. ㅋㅋ
브랜드고 아니고 간에 단정하게 입히세요.
특히 남자아이들은 단정한 옷이 잘 어울리더라구요. 피부톤에 맞게 색 맞춰서요.
머리도 단정하게 깍아주시고요.
원래 엄마눈에만 그리 보이지..대부분 다 똑같아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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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07-06 am 7:52:00
39.--.72.54 |
| | 싸가지없는동생이네요 아마 언니 아들 질투하는거같이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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