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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6 am 11:51:00
180.--.80.29 |
| | 둘다 비슷한데요. 사실 43살 남자 여자보다 갈곳 없긴합니다. 여자야 청소일이라도 있고 식당일이라도 있는데 그와중 알바 편의점에 다녔다니 7 덜급했네요. 그냥 두세요 저희도 친정에 혼자만 형편어려운 동생있어서 전부 도와주고 생활비 주고 그짓을 형제들이 10년했어요. 그러니 둘다 나태해서 일할생각도 지금 쓰는게 본인들 수준인양 하더라고요. 이러다 큰일이다 싶어 다 손떼니 첨에는 원망하다 둘다 정신차리더라고요. 제 동생 하루 휴가때 그때 너무 섭섭해서 이 악물고 일했다고 고맙다 하더라고요. 제부만 정신 차려야 할게 아니라 동생분도 몸 낫고 나면 정신차려서 아무일이나 돈되는 일 배우라고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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