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2-28 pm 3:42:00
14.--.191.10 |
| 토닥토닥ㅠㅠㅠ
저도 내년 고3되는 남자애 엄마에요..
회사에서 나이스로 성적보고 급 우울하네요
원글님 아이처럼 우리 아이도 담배도 피고..성적은 바닥이고..
갑자기 아무것도 하기 싫고 눈물만 흐르네요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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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12-28 pm 3:48:00
211.--.176.77 |
| 집집마다 그놈의 자식땜에 부모중에
특히 엄마들만 흰머리늘고 기미생기고
화병나 다들제명대로도 못살게생겼네요
착실한아이도 스스로 할줄모르고 시키는
것만하는 애도 결론은 마찬가지네요
저희집애는 지각한번안하구 성적만안좋은
무늬만 모범생이었는데 머리크니 사고는
안쳐도 말대답질만하구 눈속임만하더니
결국 전문대가서 1년다니다 때려치고 1년
놀고 다시1년다니구 또 이번방학 할게진짜
죽어도 없다며 1주일째 핸펀만하고 놉니다
스스로 할줄모르는애는 어찌어찌대학가도
돈지랄입니다
성적도바닥이구 돈만쓰고 살만찌고 거짓말만
늘고 지보다못하던친구들 지방대간다고 흉보더니
걔네들 성적관리잘해놓구 내후년이면 졸업하게
생겼는데 느끼는거없냐니까 어차피 걔네도 취업
못한다구 개소리만 짖거리고있구 너보단 낫다하니
도진개진이라구 헛소리짖거리네요
저도 2달을 오후에일어나 쳐노는거 볼생각하니
화가치밀어오르는게 딱 사라졌으면 하는생각뿐입니다
잘난자식 제대로된자식은 남의자식이고 내자식은
이모냥이니 내죄려니 생각하고 살아야지 하고 가슴
칩니다 지금도 내려놓으세요 할놈은 하겠지요 에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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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pm 3:52:00
125.--.4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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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12-28 pm 4:44:00
218.--.107.187 |
| | 공부못하는 애들 특기가 꼴갑스럽게 벌써부터 이성교제 하는게 대표적인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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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pm 5:01:00
1.--.174.64 |
| 부모 맞나요?
늙어도 못고치는 건 눈치없고 말할 줄 모르는
거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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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pm 5:03:00
1.--.174.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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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pm 6:41:00
211.--.131.141 |
| 공부 못하는 애들이 잘생겻자나요
그래서 여자들이 꼬이는듯 ㅡ잘생겨서 여자들이 모이니 공부를 못하게 된건지 ㅡ 공부를 못하니 외모 이성에 관심을 갖게 된건지 몰라도 ..울아들도 180넘는 키에 얼굴 좀 생기니 여자들이 달라붙네요 공부못하면서 연애고자보다 낫다고 봅니다 능력잇는 여자 만나길 바라는건 너무 한거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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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pm 6:46:00
59.--.116.182 |
| ㅋㅋ 그래도 잘생긴 아들 보고 있으면 엄만 뿌듯하죠.
남편은 인물 뜯어먹고 사는거 아닌거 아니 속 터져도...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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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pm 7:02:00
211.--.148.47 |
| 3 번님 말이 어때서요.
늙어도 못고치는 건 눈치없고 말할 줄 모르는 거란 님
님도 눈치 없고 말할 줄 모르시는 건 더해보이네요.
매번 똑같은 댓글 달던데요.
어찌 그리 똑같은 말만 되풀이 하는지
지겹지도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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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9 am 12:53:00
218.--.107.187 |
| ㅎㅎ
솔직히 3번답글달며 악플예상했어요
근데 사실예요
마음이 콩밭에 가있는데 공부가 될리가요
죽자사자해도 2,3등급 인서울하기 힘든데요
본인이 정신 확 차려야 합니다
부모도 강단있어야 하구여
그리고 잘생겨서 그렇다구여?
잘생긴 애들일수록 더 자기관리합니다
이도저도 아닌 꼴갑스러운거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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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12-28 pm 11:57:00
1.--.34.126 |
| 마자요
스스로 하지못하는 애들은
어찌어찌 대학가도
돈쓰고 시간버리면서
탱자탱자 놀기만하고
밑빠진 독에 물붓기고
정말 대학 보내놔도
끝도없이 사고치고 힘들게 하네요
독립이나 할수 잇을까요?
원글님도 공부 안해서 걱정이지만
정말 애들 생각하면 답이없고
한숨만 납니다
부모들은 열심히 자기들 가르칠라고
쉴세없이 일하는데
애들은 왜그러는지
내가 결혼해서 왜 이고생일까
인생이 괴롭네요
저것들 다 크면
난 내인생 다가고
구박받는 늙은 노인네가 되어잇겟지요
슬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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