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0-15 pm 3:51:00
58.--.20.56 |
| 저는 님 부부보다 그 과정을 오롯이 보고 자린 아이들이 가엾습니다. 아이들은 뭔 죄인가요
부부상담이든 님 개인이든 상담을 받던 아이들 심리치료라도 알아보시든 하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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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10-15 pm 4:13:00
1.--.190.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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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10-15 pm 4:28:00
223.--.131.165 |
| 분노조절이 안되는거에요
될 수 있음 피학시고 조심하세요
무슨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으니...
애들 대학갈 때까지 최대한 참으시고
경제력 꼭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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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10-15 pm 5:33:00
221.--.204.195 |
| 술 취한 사람을 왜 건들어요.
할말있음 술깨고 얘기하세요.
다 큰 애들 앞에서 그건 아닌 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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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10-15 pm 5:45:00
115.--.232.140 |
| | 늙어도 심성은 변치 않더라구요. 술마셨을땐 상대도 하지 마시고 다 촬영해서 보관하세요. 밖에선 친절 베풀고 집에와선 분풀이하는 찌질이과가 그러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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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10-15 pm 5:58:00
118.--.197.84 |
| 맨정신에 하고픈데 못하니
술만 먹으면 망나니같은 행동을 하지요
소심하고 내성적이고 성격 급한 사람들이
주로 저런 증상을 보입니다
될 수 있음 술먹고 들어오면
다독거려서 재워주세요
술기운에 한 행동이라고 나중에
합리화하는 구실만 만드는거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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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10-15 pm 6:39:00
121.--.131.28 |
| 아내 잔소리에 남편도 질렸네요
남편의 하소연도 들어보면 님 편만 들지도 못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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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10-15 pm 7:49:00
125.--.134.2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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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10-16 am 12:42:00
39.--.239.61 |
| 그런 인간 울집에도 있어요
아마 가정교육 어렸을때 개떡같이 받았을거예요
시댁 부모 자식등에빨대꽂아 살고 아들에게 생활비 병원비 다받아 먹는 부모밑에살다보니 억눌려
그런가 욱하면 눈돌아가면서 쌍욕에 얘들에겐 폭언폭행 부인에겐 원글님처럼 손 올리며 험한말합니다
도저히 참을수없어 친정에 얘기해 쎄게나갔더니
찍소리도못하고 요즘 조용해요
몇십년 놀라기도하고 부끄럽기도해서 덮었더니만
아주 기고만장해가지고 인간이하의 말과 행동이 몸에 배었어요
얘들보고 커서 학습됬을거 같아 걱정이고 맘아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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