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5-29 pm 1:53:00
183.--.6.173 |
| 제 주변에도 있어요.못생기진 않았지만 글타고 막..이쁘지도 않는데. 본인이 이쁘다고 누가 그랬다고..말하면서 그걸 그대로 믿는 사람이 있어요. 나이 40 중반에 누가 30대 초반처럼 보인다며 너무 젊어보인다고 말
하면 저같으면 그냥 좀 젊어보이는걸 과장해서 말하나 보다 하고 넘기는데 이 아줌마는 정말 자기가 30대 초반처럼 보인다 생각하더라고요. 그런말 들을때 힘들어요..맞장구 쳐줄수가 없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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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9 pm 5:26:00
115.--.232.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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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5-29 pm 2:32:00
58.--.131.14 |
| 대학다닐 때 그런 친구가 있었어요..
자신이 젤 예쁘다고 입버릇처럼 말하고...예쁜 짓도 하고
이해 불가였는데
어쩌다가 그 친구랑 친해졌는데..
집안에서 터울지는 막내로 태어났데요..그래서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 동네 사람들이 다 이뻐했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정말 이쁜줄 알아요...아니라고 말 못하겠더라구요...너무 확고하니..
언니가 있는데...제가 보기엔 언니가 더 나은데...그 언니도 자기 동생이 더 예쁘다고 하데요...멘붕...
그치만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모습이 미워보이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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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5-29 pm 2:45:00
1.--.118.179 |
| | ㅎㅎㅎ 제 주변에 좀 젊어보이는 아줌씨가 있는데 새로운 사람 만날때 마다 몇살로 보이냐며.... 저 인간 또시작이다 싶은게... 이글 그 사람이 꼭 봤으면 좋겠다. 말도 못하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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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9 pm 2:52:00
59.--.221.203 |
| 저는 사람들한테 한번도몇살로 보이냐는 소리
안했는데 그냥 상대편에서 먼저 대딩딸이랑
다니면언니랑 나이차이가 있나본데 이모랑
조카랑 어찌이렇게 닮았냐소리 듣는데 별로
좋지도 싫지도 않네요
덩치도좀있구 머리스타일도 아줌마인데 옷만
스커트를 입고다니는데 예쁘다소린아니구여
그냥 대딩딸이 있을것같진않다소린 자주듣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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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5-29 pm 2:51:00
115.--.232.140 |
| | 젤 불쌍한 인생. 남들이 인정해 줘야지 얼마나 듣고 싶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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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5-29 pm 2:55:00
59.--.221.203 |
| 주위에보면 40.50 넘은 지인들중에 예쁘다기보단
피부과 열심히 다니거나 옷을 비싼건아니지만
몸매가되서 잘입거나 머리스타일이 세련되서 예뻐
보이는 사람은 꽤 있네요
어찌나 머리도 잘만지고. 옷도 저렴하면서 예쁜옷도
잘사는지 화장도 잘하구여 부럽기만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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