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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6 pm 11:59:00
39.--.219.112
보육교사 고졸도 가능해요. 저중에 가장 오래 가는건 요양보호사 .조무사네요. 조무사 따시면 요양보호사는 하루 실습 일주일 이론 수업만해도 시험칠수 있어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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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7 am 12:01:00
39.--.219.112
고용노동부 찾아가세요 공짜로 할수 있어요. 덤으로 차비도 나오고 약간의 용돈도 나오는걸로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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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7 am 12:18:00
218.--.107.187
지역고용노동부가면 무료로 할수있고 남편월급에 따라 몇십만원 받을수 있다 하셨는데요,몆개월동안 받을수 있나요? 만약 필기는 붙었는데 실습을 못하게 되면 다시 물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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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7 am 12:19:00
218.--.107.187
실습할수 있는곳이 밀려있어 대기해야한다는 말을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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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7 am 12:36:00
39.--.219.112
실습을 해야 필기 시험 칠수 있어요. 남편 월급이 5천이하면 300만원까지 지원 받을수 있고 이상이면 200만원만 지원 되고 플러스 교통비,식대 (110,000)정도 지원 받아요. 5천이하면 교통비,식대 플러스 알파 30에서 70정도 통장으로 매달 6개월 정도 더 나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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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7 am 12:36:00
39.--.219.112
실습할수 있는곳 대기해야 한다고요???? 시골말고는 안그렇다고 하던데요 병원마다 실습생 달라고 난리던데..그리고 물어 넣는건 없어요 한달 한달 결재하는거라 중도 포기하면 고용에 연락하고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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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7 am 12:40:00
39.--.219.112
일단 님 동네 고용노동부 부터 찾아보고 무조건 지르세요 그럼 일년 금방 가요 저 다닐때 학원에 60살도 있었어요. 그분도 취업이 되긴 하더라구요 저희는 못할줄 알았는데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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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7 am 1:44:00
121.--.131.209
그분 어디 취업하셨어요?
조무사 초보 60세가 과연 현실적으로 취업이 가능한지..
요즘 식당도 50세 초보는 집에 가세요 하는 현실인데
여기 간호학원 관련자가 있는가 너무 현실성 없는 조언들을 하시는 것 같아요.
조무사 40대 경력자도 요양병원 아니면 갈데 없는데..
그리고 무조건 요즘은 대졸 이어야 합니다.
이삼십대 대졸 아가씨들 이력서 들고 오는데 나이 많은
고졸 초보 조무사를 누가 쓰려고 할까요?
고졸이고 40대 후반이면 요양보호사는 취직할수 있어도 조무사는 힘들어요.
어쩌다 운이 좋아 취직하는지는 몰라도 보통은 힘들어요
몇년전에도 45세 신참 조무사가 취직이 안되서 몇달을 고생하다가
겨우 그것도 별로 본인이 가고싶지 않는 곳으로 갔다고 들었어요
야간근무 해야 하는 요양병원 가실 생각하고 자격증 따시면 말리지는 않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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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7 am 7:11:00
211.--.120.60
바로 윗댓글님 의견에 찬성합니다
취업. 진짜. 어려워요
거기에. 초보라면 더더욱이요

요양보호사는. 나이가. 있어도. 그나마. 채용이. 쬐끔되긴하는데..일이. 넘 험하고. 시간대도. 안좋다고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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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7 am 8:40:00
39.--.219.112
요양병원 갔어요 . 45세 신참 조무사 취업 안된다는말 누가 하던가요
저도 해오름에도 예전에 글올리고 82쿡에도 글올렸는데 윗댓글 같이 본인이 해보지도 않고 부정적인 댓글 달려서 망설이고 안하다가 몇년 넘기고 49살에 자격증 땄어요. 생각보다 갈때 많아요. 저도 몇년 지나면 한의원도 힘들어지겠죠. 45살이면 개인의원도 가능해요 물론 저는 힘들어요올해 50이라 한의원 ,요양병원 정도 갈수 있어요. 한의원은 나이 많은분 상대 하는곳이라 20대 선호하지 않아요. 어제도 한의원 두곳 면접보고 둘다 오라는거 골라서 가요.60대는 좀 힘들긴 해요 고용에서 지원도 안되고요 그분은 자식들도 말렸는데 본인돈으로 공부해서 요양병원 갔는데 60대 초보는 교통편 좋은 요양병원은 불가능해요 그분은 차가 오는 숲속에 있는 요양병원으로 갔어요. 그런곳은 따로 그 병원 소속 차량이 다니기는 해도 그차 못타면 출퇴근이 힘드니 50대도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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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7 am 8:46:00
39.--.219.112
그리고 요양병원 3교대도 괜찮아요 아이 타 컸으면
개인 병원은 시간도 길고 평일 낮에 볼일을 전혀 못보는데
요양병원은 3교대라 딱 8시간 근무 합니다. 낮에 볼일도 볼수있고 근로기준법 다 지키고
최저 임금 맞춰 주고 병원 청소 없고 식사 나오고 학자금 지원 되고요
저도 요양병원 갈거면 안간다 싶었는데 실습해보니 생각이 달라졌어요
꼭 조무사 하라는건 아니고요
하든 안하든 뭐든 자격증 따세요. 저는 며칠동안 이력서 넣으면서 그생각 했어요
내나이에 이 자격증없음 어디에 이력서를 넣겠나 싶었어요
보육교사든 사회복지사든 요양보사사든 조무사든 일단 자격증 뭘 하더라도 따세요
저만 조무사 자격증 있지 다른 분들은 제가 열거했던거 다 가지고 있는분 두개 가지고 있는분 등등 다들 부지런 하게 살았더라구요.
키보드 앞에서 부정적인 생각만 하시고 포기 말고
일단 고용으로 가서 내게 맞는게 뭔가 찾아보세요 거기서도 도와 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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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7 pm 12:22:00
211.--.120.60
글쎄요~~님은 운이좋으시거나..지역특성상. 젊은사람이 없나보죠...제주위엔. 취업안되는사람이. 더. 많던걸요.?초보일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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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7 pm 12:54:00
180.--.7.227
제 주변에는 50대 후반에도 취업해서 다니는 분들 있어요
나이도 물론 영향이 있지만, 본인 의지가 가장 중요하더라구요.
전도 50대 중반이지만,면접볼때 일할때 열정을 다해서 합니다.
젊어도 뺀질거리는 아이들도 많다 보니, 사람보고 뽑더라구요.
저희 언니 50대 후반인데 일한지 3년이 넘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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