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3-12 pm 7:04:00
27.--.30.102 |
| 맘비우시고 안 먹고 버리느니 그냥 아이들이나 남편 좋아하는 것 위주로 해주세요.
반찬 가게도 가끔 이용하시고 시판 제품도 이용하세요.
이혼 생각이 들정도로 스트레스가 심한데 내려 놓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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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3-12 pm 7:05:00
115.--.232.140 |
| | 우리는 자기가 좋아하는거 하나씩 사와요.삼겹살, 회, 해삼, 멍게등... 닭요리나 불고기 밑반찬 나물 채소 싫어해서 저는 아이들과 제 위주로 반찬해요. 반찬투정은 안하지만 자기 먹고 싶은거 사와서 먹어요. 다른 반찬은 손도 안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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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3-12 pm 8:01:00
221.--.189.215 |
| 아 정말 우리집도 4식구 다 식성이 제각각이라 미쳐요
제가 전업주부라 남편은 손하나 까딱 안해서
저 없으면 밖에서 사먹고 냉장고에 반찬 해놔도
소용없어요
애들 입맛이며 영양소며 다 챙기기도 힘들고
나 어릴땐 엄마가 간장에 마가린으로 밥 비벼줘도 잘먹고 잘 컸는데 ㅠ (키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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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3-12 pm 9:52:00
112.--.156.189 |
| 남편은 엄마들이 음식솜씨가 너무 좋으면 아이들이 아무데나가서 밥을 잘 못먹는데 우리집 애들은 아무데나 가도 맛있어한다며.
은근 저 디스하는거예요.
얼마전에 를 남겼는데요
볶음밥에 김치.
여러 야채 볶아서..
요렇게 해주세요.너무 에너지 쏟지마세요.
시장을 반찬삼아 먹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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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3-13 am 11:39:00
118.--.211.88 |
| 요즘 반찬가게 국까지 반찬까지 세트로 너무 잘 나오더라구요.
스트레스 안받고 사다 먹는게 나아요.
안먹는거 해놔야 서로 피곤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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