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3-08 pm 10:31:00
1.--.195.168 |
| 거의 비슷한거 같아요..
전 진학사나 이투스 하고 있어요.
그래도 남편분이 아이에게 관심이 있나 봅니다..
저희는 전혀 관심이 없는데...
뭘어보지도 않네요... 그렇다고 잘하는 아이도 아니지만 못하는 아이도 아닌데요.. |
|
|
|
|
2 ***
2018-03-09 am 12:15:00
112.--.156.189 |
| 고1때부터 신경쓰시는군요.
해오름보며 입시에 대해 좀 알게되었네요.
우리 아이는 오늘 첫모의고사 어땠냐니까 생기부에 기록도 안되는데 왜 신경쓰냐고..
점수는 언제 나오나요?
개인적으로 알려주나요?
넘 무식한 엄마지요. |
|
|
|
|
 | ***
2018-03-09 am 12:36:00
58.--.204.89 |
| 얼마 후면 성적표 나옵니다
과목별로 점수, 반석차, 학년석차, 전국석차, 등급, 백분율, 각 등급별 인원수,
과목별로 부족한 부분에 해당하는 문항 번호 등등이 기록돼 있어요 |
|
|
|
|
| ***
2018-03-09 am 8:50:00
39.--.46.114 |
| 그런 수를 눈으로 확인해야하나요..
맘 단단히 먹고있어야겠어요.
전국석차라니.. |
|
|
|
|
3 ***
2018-03-09 pm 3:27:00
125.--.121.46 |
| 저흰 고3인데 어제 모의고사 난이도가 상당히 문제가 많았나 보더군요
최상위 아이들은 물수능같은경우 피해가 나와요
난이도 좀 적절히 맞춰줬음 좋겠는데 ㅜ
1점차이로 등급 나뉘면 정말 미친년 널뛰듯 감정조절 하기 힘들어요
어쩔수없죠 안타까운 마음 아이야 오죽하겠냐만 전 2년 시크하게 지내오다 어젠 참
얼굴이 먼저 말을 하게되더군요 |
|
|
|
|
| ***
2018-03-09 pm 7:45:00
125.--.127.24 |
| | 그러게요. 1등급이 2등급이 되니, 너무 불안한가봐요. 2학년때랑은 다르게 애가 넘 불안해 하네요. 수능에 못봐서 재수한 선배형들이 많아 더 그런듯 해요. |
|
|
|
|
4 ***
2018-03-09 pm 7:34:00
125.--.127.24 |
| | 고3 아들인데, 국어 어려웠다네요. 보통 한개 정도 틀리거나, 다 맞았는데, 82점 받았다고, 문잠그고 옷도 안갈아 입고 침대에 누워 잠들었더라구요.걱정되 깨워서(또 학원 숙제가 많이 밀려서) 왜그러니 물었더니, 젤 자신있는 과목인데, 못봤다고, 수학은 쉬웠다하고 영어도 평이했고, 사탐도 뭐... 한국사는 공부를 안해서 좀 못봤다하고, 아무튼, 애들이 다 멘붕이였다고 합니다. 방학후 첫 시험이고 시험범위가 방대하니 그럴수도 있겠다 했네요. 저두 속상해서 좀 다그치다 이야기 듣고 그냥 한번 안아줬어요. 국어 시험 시간부족해서 못본것 같아 속상해서인지 애가 도시락 싸갔는데, 안먹고 그대로 남기고, 저녁도 생각없다더니, 물어보니 속상해 울더라구요. 오늘은 애가 좋아것들 미술관련책 두권이랑 향초, 소보루빵 사서 전 일이서 늦고, 신랑편에 보냈네요. 책상에 올려달라고, 애두 학원가 11시에 올것 같고, 제가 할게 그것밖에 없어서요. 신랑한테 이야기 하니, 울었어? 이러네요. 맘이 짠~하답니다. |
|
|
|
|
5 ***
2018-03-09 pm 7:48:00
125.--.127.24 |
| 이번에 수능본 아이 엄마가 사탐중 사회문화가 쉬워서 다맞음 1등급 한개 틀리면 4등급 나왔다네요.
넘 쉬우면 피해보는게 맞아요. 저희애는 사탐 꼭 3등급 안에 들어야 하는 전형이라 걱정이에요.
지난번이랑 요번 모의는 다 맞긴했는데, 수능도 쉬워서 한개라도 틀리면 몇년 준비한게 허탕이 되거든요.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