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9-26 am 7:20:00
125.--.6.5 |
| 신랑이라 아직도 부르시는 것도 귀엽고
남편분도 귀엽네요. |
|
|
|
|
2 ***
2017-09-26 am 7:29:00
221.--.189.215 |
| 두분 모두 귀여우세요^^ 저는 19년차인데 옆에서 걸리적거리는거 싫어서 혼자 걷는데 ㅎㅎ
그런 추억이 있어서 여행이 더 기억되는 거죠 뭐
근데 동유럽 그 이쁜 곳을 더 기분 좋게 봤음 좋았을텐데 |
|
|
|
|
3 ***
2017-09-26 am 7:30:00
116.--.178.235 |
| 여행 특히 가이드있는 여행에서 흔히(?) 있는 일 같아요.
다른 사람들 시선도 신경쓰이고 비교도 되고 하잖아요.
다른 남편은 부인 잘 챙기는데 너무 여행 자체에만 신경쓰고 부인 나몰라라 하면 속상하죠..
남편분이 여행이 무척 재미있으신거 같아요.
가이드 말도 안놓치려고 뒤쳐지지않고 하시는거 보니..
저도 그런 편이라..
담엔 나도 좀 챙겨줘.. 남들보기도 그렇고 좀 서럽고 그렇더라고 애교섞어 말해보세요.
평소에 잘해주는 성격이라 더 섭섭하셨던거 같아요.
예전 애들이랑 가족 다같이 여행 다닐때 생각나네요 ^^ |
|
|
|
|
4 ***
2017-09-26 am 10:34:00
1.--.229.226 |
| 원글님 같이 여행다니기 피곤한 스타일 맞네요.저는 여자고요저같으면 뒤처지지말고 빨리가서 남편옆에 붙어다니겠네요
가이드옆에 붙어다녀야 하나라도 더 듣는게 있어요.
사진찍는거 다 기다려줄수는 없고 두번오기도 힘든곳 눈에 잘넣고 설명 잘듣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같이 여행와서 며칠동안 계속 뒤쳐져서 다니는게 남편한테 더 미안한거 아닌가요?
배려안하는 스탈인듯. 속풀러오셨는데 그래도 본인에대해 생각좀 해보시면 좋을듯
|
|
|
|
|
 | ***
2017-09-26 pm 4:49:00
223.--.160.169 |
| 윗글에 며칠동안 계속 뒤쳐져 다녔다는부분이 어디있나요??저는 무리속에 있었지만.제가 어디있는지 조차 살펴보지않는태도에 마음이 상한다고 되어있지않나요?
뒤처진건 긴일정중 .딱한타임이였구요
평상시 저야말로 지나치다싶을정도로 배려하는 스타일이죠.반대로 신랑은 좀배려를모르는 스타일이이구요
제가 좀 싫은티를 내도 .신경쓰지않는 그태도에속이 상한다는글이자나요
글 잘읽고 댓글주세요
|
|
|
|
|
| ***
2017-09-27 am 8:18:00
1.--.229.226 |
| | 원글님 댓글보니 피곤한스타일 맞네요. 여행가서 계속 챙겨줘야되나보네요.애도 아니고 |
|
|
|
|
5 ***
2017-09-26 am 10:39:00
61.--.58.23 |
| 저도 지난주에 여행다녀왔는데
일행이 쳐지면 그 일행 챙기느라 멈춰서 기다려야 하고
어디 있는지 자꾸 찾아야 하니 신경은 쓰이고 편치는 안던데요
가이드 옆에 딱 붙어야 여행지 설며어도 듣고 해요
가이드는 뒤오는 사람까지 안기다리고 바로 설명 들어가서 뒤쳐지면 못듣겠더라고요
원글님 입장도,남편 입장도 이해가 가네요
다만 남편 말고 다른 사람과 여행갔을때 일행에서 떨어져 너무 뒤쳐지면 민폐일듯 하네요 |
|
|
|
|
6 ***
2017-09-26 am 10:46:00
1.--.229.226 |
| 남편입장
이틀간 늦게오는거 보조맞춰서 사진찍고 했는데 여행내내 뒤쳐져서 오네.신경쓰이고 가이드 설명도 못듣고 참
같이 다닐땐 보조를 좀 맞춰야지. |
|
|
|
|
7 ***
2017-09-26 pm 2:59:00
175.--.74.223 |
| 동유럽 설명을 자세히 듣고 싶었나 봐요
그정도는 뭐
저흰 유럽 갔었는데 전 처음 남편은 여러번
자유여행으로 가서 남편 맘대로 일정 파리는 잠깐에펠탑 노트르담만 보고 남프랑스로 ..
세느강 배타야 하는데 자기 타 봤다고
숙소가서 저녁 먹자 해서 싸우고
전 배앞 남편은 배 뒤에서 각자 봤어요
프랑스도 남프랑스로 일주 뭐그건 그런대로
융프라우도 기차타고 가봤다고 몽블랑으로 케이블카로 ..젤 유명한건 패스 다시 가야 할듯해요
|
|
|
|
|
| ***
2017-09-26 pm 5:14:00
125.--.134.26 |
| ㅋㅋㅋ웃어서 죄송해요
우리가 여행가면 이모습일거같아서 |
|
|
|
|
8 ***
2017-09-26 pm 5:13:00
125.--.134.2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
|
|
|
9 ***
2017-09-26 pm 6:23:00
1.--.229.226 |
| | 4번 댓글인데요.첫째 둘째날은 가이드가 없는 자유여행이었나요?사진찍고 하면 가이드 옆에 같이 따라가기 힘들거라 생각해서 단 댓글이예요.이틀간 사진찍고 했으면 남편분은 충분하다 생각하고 가이드 설명듣고 싶었겠죠.저는 남편분 입장이 충분히 이해되어서 답글단거예요.님의 상황이 저희 남편이랑 저랑 바뀐 입장이라 저는 남편분 이해가 되거든요.제 남편이 사진 찍는거 좋아해서 구경도 못하게 자꾸 사진찍는데 시간을 많이 써서 같이 여행다니면 피곤하거든요. |
|
|
|
|
| ***
2017-09-27 pm 9:07:00
211.--.120.60 |
| 그건 너님 생각이죠ㅋㅋ
유럽이 가는곳 마다 다른풍경인데
이어폰끼고 설명듣기때문에.어디든 또같죠
님은 님생각하는대로.부부왔으나.셀카 많이 찍고오세요~~ㅋ |
|
|
|
|
| ***
2017-09-29 pm 4:16:00
1.--.229.226 |
| |
|
|
|
10 ***
2017-09-27 am 7:28:00
222.--.185.43 |
| 헐..피곤해요. 그리고 저라도 가이드 옆에 있어요.
딴 나라 라면 들을게 얼마나 많은데..
신혼부부도 아니고 3일째 차에서 한번.그뒤 20분을.
그걸 안챙겼다고 섭섭하다니..
너무 피곤한거 아닙니까? 외국에 가면 가이드 해설만큼 재밌는게 없는데 ..
그럴꺼면 팔짱끼고 다니시죠.
전 구속하는거 싫어해서 그런지 무섭기까지하네요
여행의 목적이 알콩달콩이라면 제주도만 가도되죠.
새로운거 보려고 가이드 붙이고 외국 가는데
그거 열심히 듣는게 뭐가 나쁠까요?
매일 그랬다면 이해가지만 통털어 2~3시간 정도밖에 안되는거 같은데요 |
|
|
|
|
| ***
2017-09-27 am 8:14:00
1.--.229.226 |
| |
|
|
|
| ***
2017-09-27 pm 8:59:00
211.--.120.60 |
| | 요즘은 이어폰으로.가이드옆에 없어도..잘들립니다ㅋㅋ |
|
|
|
|
| ***
2017-09-27 pm 9:14:00
211.--.120.60 |
| 딴나라의 사정..30분들으면 알까요?ㅋㄲㅋ
그져 그때의 느낌을 느낄뿐이죠ㅋㅋㅋㅋ
공부는 집에서 해야지.밖에 나와서 하려구요??
여행은 행복한 기억을 남기는거죠ㅋㅋㅋ |
|
|
|
|
11 ***
2017-09-27 pm 9:02:00
211.--.120.60 |
| 그리구요.알고싶은거는 대부분.자정하고 해야지
여행지에서 설명으로 만족하시려 하나요!??
전 오히려 여행이란.그 아름다움을 같이 하는추억이 중요할꺼같아요
뭐 설명들어 시험칠껀껀가요?ㅋㅋㅋ |
|
|
|
|
| ***
2017-09-27 pm 9:25:00
222.--.185.43 |
| 뭘 말하고 싶나요 ㅋㅋㅋ님
그러니까 남편이 가이드 얘기 들을 필요 없다는
얘기인가요?
나이들어 의사표현 좀 제대로 하세요
비아냥 거리는 식으로 말꼬리 물지 마시구요. |
|
|
|
|
| ***
2017-09-29 pm 4:17:00
1.--.229.226 |
| |
|
|
|
12 ***
2017-09-30 pm 3:43:00
58.--.53.157 |
| 부인이 남편을 많이 좋아하나보네요
난 그런 마음이 없어서 그런지
좀 이해는 안가네요...
단체 여행시 혼자 따로 뒤쳐지거나하면 민폐는 맞는듯해요...전 여행할때는 적극적으로 임하는 사람이 좋더라구요..
남자한테 의지하는 스타일도 딱 질색..
혼자 즐기면되지 남편이 꼭 챙겨줘야 하나요??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