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2-05 am 11:24:00
58.--.136.77 |
| 그 맘 이해갑니다..백배..
한달쯤 됐을까요? 윗층에 초등3학년 여자애 하나인데도 조용하다가 쇼파에서 뛰어내리는지 천장과 창문이 흔들릴정도로 깜짝 놀라는게 하루에도 열두번이네요..
올라가서 얘기하니 자기 아이는 쇼파에 앉아서 tv만 보고있었다고 딱 오리발을 내미는데... 일단 조용히 해달라하고 오긴했는데 저도 어찌 대처해야하나 고민있었는데..
두고보다 계속 그럼 저도 그 제품 구매해야 겠어요..
사용해 보시고 후기도 꼭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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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2-05 am 11:25:00
58.--.93.167 |
| 이미 맘들이 상할대로 상한상태이겠네요 그걸 구입할 정도면
그런데 좀더 올라서 적극적으로 애기해보시는게 좋아요 원글님 정신건강에도 넘 해로와요
감정을 누르고 최대한 좋게 좋~~게 말을 하세요
특히 아이들 뛰거나 하교해서 들어올때 올라가보세요 정말 그집인지 아님 그윗집일수도 있으니요
물론 윗집이라는 확신이 들으니 그리 행동으로 옮기셨겠지만
정이나 말귀를 못알아 쳐먹으면 층간소음 신고하는데 하시는게 훨씬 정신건강에 좋아요
소음 심할때 경비를 불러서 듣게도 해보시고 해볼수있는건 다 해보세요
홧팅하세요!!
저도 층간소음 심하게 겪은이로써 다 해봤던거라 그냥 안타깝고 얼마나 힘드실까 씁쓸해서
글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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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5 am 11:35:00
218.--.60.244 |
| 윗님은 덜 당하신 모양이예요
정신건강에 해로워봐야 지금만 할까요
안그래도 가계부엔 건강기능제품 란에 기재해놨네요 오죽하면 ㅎㅎ
웃픕니다 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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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2-05 pm 1:07:00
14.--.214.242 |
| | 안방 화장실쪽에 설치하고 며칠 여행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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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12-05 pm 2:03:00
220.--.78.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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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12-05 pm 7:32:00
222.--.228.186 |
| 저는 윗층에 사는 직장도 안가고 놀고먹는 백수 40대중반 남자가 새벽마다 윗층에서 남자들만 들수있는
무게 아주 나가는 아령 쿵쿵 내려놓기 ..뭘로 찍는 소리 새벽에 그리고 아침새벽에 6개월간시달리다
주의를 줘도 소용없어서 방빼서 얼른 이사나갔는데요 일부러 보복성 소음을 더내더라구요 그마누라년은
모른체 하고요
그런데 하 하 하 저희집으로 이사오신분들이 대가족 ...ㅎㅎㅎ
아이들 3명...부부2명 또 친정부모님 2분+사정이있었는지 사촌두분 총9명이 35평 1층에서
살게 됐는데요
그집 빌라여서 방음도 엉망이고 심지어 윗층 벨소리 다 들릴정도임
그렇게 괴롭히더니만...어찌된게 집안나가서 맘섞이다가 총 9명이 사니 말다했죠
아침 저녁마다 애들맘놓고 실컨뛰고...하나는 아주 어리더만 아기 우는 소리도 장난아닐텐데
버글버글 하고 세탁기도 하루에 여러번 돌리고 살고 청소기도 수시로 돌리겠고만
아주 ............셈통이죠 뭐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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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12-05 pm 9:33:00
222.--.106.120 |
| 저는 이미 지난 일이지만, 파자마파티 해주는 윗집때매
곤혹스러웠던 경험있어요.
아파트 살면서 어린자녀 동네친구들 모아서 밤11시까지
놀게 하는건 경우가 없는거 맞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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