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  
2016-11-22 am 10:40:00
118.--.228.105 |
| 저는 인터넷쇼핑몰중에서 백화점몰을 많이 이용하는데.. 복불복같은 느낌이 많아요.. 정말 새제품이 오는거 같기도 하지만.. 옷의 경우 매장진열되어서 딱봐도 여러번 입고 벗고 한 흔적도 많이 나기도 합니다.
어느정도 팁을 얻은것은.. 우선 막 나온 신상품일때가 배송도 빠르고 옷도 상태가 신상품으로 오게 됩니다. 다만 세일률이 오프와 비교해서 5-10%정도 밖에 안되구요
가격이 점점 낮아지는 이유는 시즌후반부에 들어가거나 사이즈가 몇 안남은 상태이거나.. 재고가 남아가기 시작한 상태가 됩니다.
시즌 후반이던 이월이던.. 세일을 해도 30%정도라서 고가의 제품이나 여러벌을 사지 않으면 어쩔때는 왜 인터넷쇼핑을 하나.. 싶을때도 많아요.
50만원짜리외투를 30%세일하고 10%추가할인 가격비교 5%또 하게 되면.. 거의 40%할인해서 사게되는데. 이건 2월정도 다되어야 하게 됩니다.. 그냥 11월에 50만원주고 살건지 추위견뎌가며 2월에 30만원을 주고 살건지 .. 그런 선택을 해야하는 거죠.
어느순간부터 인터넷물건 구입 특히 옷구입에 회의가 많이 느껴집니다..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