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1-12 pm 11:33:00
1.--.3.29
양성평등
답글
2  ***
2016-11-12 pm 11:34:00
106.--.170.60
전 그게 맞다고 봄
답글
3  ***
2016-11-12 pm 11:34:00
1.--.3.29
요즘은 데이트할때도 반반
내 여자 아니고 팅만 했으니 반반
님 딸이 맘에 안 들었으니 애프터 없이 반반
답글
4  ***
2016-11-12 pm 11:37:00
1.--.3.29
나랑 사귈것도 아닌데 왜 내가 돈을 내나?
그런 생각 이었겠죠.
아직 대학생이 무슨 돈이 있겠어요
똑똑한 여학생은 자기먹은거 알아서 먼저 냅니다.
답글
5  ***
2016-11-12 pm 11:37:00
1.--.3.29
다 컸는데 미팅까지 신경을 쓰나요?
답글
6  ***
2016-11-12 pm 11:38:00
1.--.127.71
요즘 애들은 저렇게 하더라구요
답글
7  ***
2016-11-13 am 12:28:00
175.--.234.134
이게낫죠.
서로 똑같이 분배하는 문화정착이 맞고요.
명절, 제사도 시댁우선이 아닌 양가 똑같이
매년 번갈아가며 가는게 맞고요.
지금까지는 비정상 이였잖아요.
젊은애들 의식으로 많이 바뀌고 있기도 하구요.

우리딸은 아직도 시댁먼저가는 명절을
절대 이해못해요.
비정상적인 문화라고..





답글
  ***
2016-11-13 am 1:01:00
1.--.3.29
앞으론 시댁먼저 문화가 아마 바뀔듯요.
저희옆집 노부부는 아들내외 보러 가십니다.
애들 출근해야 하니 힘들다고
  ***
2016-11-13 am 5:41:00
223.--.213.89
비정상적인 문화, 공감합니다!
지금은 조선시대가 아니니까요.
8  ***
2016-11-13 am 5:39:00
223.--.213.89
맞습니다!
이젠 제대로된 양성평등으로 가야죠.
제사,명절,부모부양,가사노동...
모두 공평하게 가야죠.
특히나 제사는 자식들.. 아들딸들이 모여서
하는게 맞습니다!
답글
  ***
2016-11-13 am 9:06:00
27.--.141.191
거기에 결혼 때 집 장만 비용, 혼수, 예단도 반반씩 똑같이하는 것이 당당할 것 같아요.
남자가 집장만 한다는 이유로 혼수 해가고 예단 해가면서 시댁에 충성해야 한다고 압박을 받는 것 같거든요. 결혼 문화 좀 간소화했으면 좋겠네요.
절도 시집 어른들한테만 하고 그분들은 절값 준비 부담이고 그런 서로 불편한건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남자들 금전적 부담도 덜고 여자들은 시월드 부담을 덜었으면 좋겠어요.
9  ***
2016-11-13 am 5:40:00
223.--.213.89
명절은 두번이니 한번씩 번갈아가는게
맞구요! 차라리 명절보다는 가족의 날을
만들어서 만나는게 어떨까 싶네요.
답글
  ***
2016-11-13 pm 1:13:00
175.--.234.134
맞아요.
번갈아가야 맞는거죠.
암튼 이런 이상한 문화는 빨리없어져야 맞는듯.
10  ***
2016-11-13 am 9:03:00
27.--.141.191
진짜 양성 평등으로 간다면 그까지 데이트 비용쯤이야^^
답글
11  ***
2016-11-13 am 10:55:00
116.--.146.5
요새 젊은 부부는 각자 번돈 관리하고 아이학원비도 니아이도 되니.. 반반씩 낸다더군요. 각자 부모 각자 챙기고..그렇게 계산적으로 살거면 뭐하려고 결혼을 하는지 궁금해요. 합리적인게 아니라 이기적 개인적으로 느껴져요.
답글
  ***
2016-11-13 pm 12:57:00
223.--.179.252
어른들에게 보고 배운게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지금의 상황만 봐도 아이들에게
참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입니다.ㅜㅜ
12  ***
2016-11-13 pm 1:04:00
175.--.234.134
이제야 좀 올바르게 돌아오는 느낌인데요?
데이트비용 각자내고요.
혼수, 결혼비용도 반반 부담하고
제사, 명절도 양쪽집 똑같이 다니면서 준비해야죠.
딸이 없다면 할수 없겠지만
딸 있는집들은 딸들이 먼저 자기부모, 조상 제사 준비하는게 당연한거고요.

명절 전날부터 아들집은 먼저 와서 준비하고
명절 당일 아침도 아들집에서 시작하는것도
올바르지않고 꽤 웃긴 행태 잖아요.

매년 번갈아가며 시댁, 처가 우선 방문이 맞고요.
이게 정상 아닌가요?
지금 초딩 애들이 이런문화를 이해못해요.~~




답글
  ***
2016-11-13 pm 1:26:00
223.--.179.252
우리가 앞으로 바꾸어 가야하겠죠.
우리아이들이 힘들게 살지않도록.
결혼해서 둘이 맞춰 살아가기도
힘든데 양쪽부모들은 몇발짝 뒤로
물러서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마음으로 응원하고 지지하는게!
13  ***
2016-11-13 pm 1:28:00
223.--.179.252
두사람이 가진돈 모두 합쳐서
집, 혼수 똑같이 나눠서 하는게 좋고
양가에도 똑같이 하는게 좋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답글
14  ***
2016-11-13 pm 5:21:00
39.--.72.54
첫만남이고 상대녀가 맘에 안드는데 왜 남자라고 돈 다내야 하나요 내여자 내 남자일때만 돈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남녀평등은 돈에서 나오는 겁니다 ~!!! 정신차려요 의대생이라 좋다고 나가놓고 돈내라니 싫은가봐요
답글
15  ***
2016-11-13 pm 5:22:00
39.--.72.54
ㅎㅎ 찌질엄마네 그러니 김치녀란 소리듣죠
답글
16  ***
2016-11-13 pm 6:00:00
211.--.132.26
원글님은 좀심하다는 맘에 글을 올린거 같은데 님들도 자녀기르면서 어떻게 될지 알고 맘에 안든다고 몇천원도 내라니 님들 자식한테도 그리대하면 참좋겠네요 참자식들 내부에서도 얼마나 독립적으로 키운다고 니거내거 따지며 십원도 양보하지마라키웟는지 손해볼가봐 의대생 남자도 참 찌질하네요 그러면서 무슨 사람을 고치고 치료한다고 찌질하고 냉정하네요 서로 나눠먹고 나눠주는 더블어 사는세상도 필요하지
아무리 맘에 들고 안들고 세상 참 각박하네용
답글
  ***
2016-11-14 pm 2:29:00
210.--.124.36
몰매맞는 듯한 상황에 목소리 내 주시어 감사합니다.
참 맘들이 급해진듯해요. 익명방이니까 듣는 사람 기분 아무 생각없이 뱉어버리고 ㅠㅠ
좀 씁쓸하기도 하고 제가 이상한 걸로 어찌되었듬ㄴ 대세를 읽을 수 있어 좋은 면도 있고 하네요.
그냥 여기에 답쓰면
오해를 불러 일으켜서 그것 부터 풀을께요. 딸이 돈을 안 들고 간것은 물론 아니고요( 어찌들 그리 속단 하실 수 있는지 놀랍네요. 속단하고 사냥하고.. 좀.)
그자리에서 계산하기가 귀찮았던지 계산까지 하는 모습 보이고 몇백원 나누기는 그랬는지 여하튼 헤어지고나서 서로 연락해서 계좌 이체 하기로 했더라고요.

비정상회담에도 지난주인가 이문제 나오던데 더치페이가 강한 나라가 일본이고 미국도 남녀 만나서 더치는 안한다고 하더라고요.
일본 남자들이 여자에게 자신을 다 바쳐 희생하려 하지 않기 때문에 배용준 나오는 우리나라 드라마가 일본 아줌마들에게 인기였다는 말도 여기서 겹쳐 생각나더라고요.
물론 독일 여자들은 여자들이 오히려 남자가 낸다고 하면 기분 나빠한다고 하기도 하지만 그건 여자들이 나서서 그러는 거고 일본처럼 아예 남자가 계산하려 드는 것에는?
뭔가 제가 느끼는 건 보수적으로 남자가 다 내야지가 아니고 뭔가 한국 남자들을 보았을 때 이제 연애만 하려하고 결혼도 안하려 하고 결혼 할 때도 계산적으로 여자가 계약직이라도 현직에 있어야 결혼 하려고 하고 결혼해도 자식 안 낳으려 하고...
한국 남자가 자상하지는 안지만 조강지처 귀히 여기고 가정에 책임감 크고...
이 사라지고 있지 않나 싶은데 이 연애문화 시작인 미팅도 이렇게 까지 계산적으로 변했구나 싶은 그런 맘이어서 글 올렸었네요.
김치녀 등등.. 한 일년치 욕은 다 들은 듯. ㅋ
좀 내 생각과 다르고 익명방이어도 내글 읽는 사람의 맘도 생각해 가며 글을 올리는 것도 해오름 맘의 교양일 듯해요.
전 아들도 있답니다. 그냥 딸가진 입장에서 거지근성을 보이려는 건 아니구요.
좀 각박한 세상 한국남자들이 이렇게 변했나 놀라왔답니다.

17  ***
2016-11-13 pm 6:11:00
39.--.41.254
친분이 있는사이도 아니고
처음만나는건데...
더치페이 맞습니다.
서로 좋아서 만나다가 주거니 받거니
하면 되는거지요
답글
18  ***
2016-11-13 pm 7:58:00
119.--.100.64
따님은.. 미팅나가는데 14200원도 안가져간거군요.

최소한 자기 먹을껀 들고 나가야지요. 밥값, 찻값..영화를 보더라도 최소 3~4만원은 들고 나가야죠.
남자아이라고 돈이 어디서 나는것도 아니고.. 의대든 뭐든 학생인데.. 남자면 자존심에 돈 먼저 내야한다고 생각하시는건지...

맘에 들어 다시만날때랑은 또 다르죠. 첫미팅에서는 부담없이 각출하는게 좋습니다.

담에 따님 돈이나 챙겨주세요. 얻어먹고 다니는여자 별 매력없어요.
그 돈도 없어 나중에 계좌이체해준다니.. 미팅엔 뭔 생각으로 나간건지.. 전 그게 더 의아하네요.

여럿이 먹었으면 최소 6~7만원돈 나온것 같은데 그 돈을 왜 남학생이 내가 낼께 해야하는지..
학생이 어디서 돈 만들어내는것도 아니고... 원글님이 이상한거예요
답글
19  ***
2016-11-13 pm 9:10:00
210.--.157.228
사귀는것도 아니고 미팅 첫만남인데 왜 남자가 내줘야 하나요
그리고 님딸은 사람만나면서 돈을 하나도 안가져갔나요?
밖에 나가면 무슨 급한일이 생길지도 모르는데 어찌 돈을 안들고 나갔대요...
답글
20  ***
2016-11-13 pm 9:22:00
182.--.175.101
세상이 참 많이 바꼈네요. 요즘엔 진짜 각자 능력이 있어야 하나봐요. 저도 딸 하나 이들 하나 있는데 한편으론 좋고 한편으론 씁쓸하고. 얼마전 다큐보니까 그래도 결혼비용으로는 아직도 남자가 훨씬 많이 댄대요. 8:2인가 그랬어요. 우리 애들땐 더 바뀌겠다 싶네요
답글
21  ***
2016-11-13 pm 10:54:00
1.--.3.29
헐
따님은 사줄줄 알고 14200원도 안가지고 갔나봅니다.
전 딸에게 아무 남자에게나 얻어먹지 말고 각자 알아서 내라고ㅈ가르칩니다.
내 남자도 아닌데 얻어먹으면 쓰나요?
그 남학생도 부모한테 용돈받는 입장일텐데
학생이 무슨 돈이 있다고 사귈여자도 아닌데 신준답니까?
의대생이 무슨 봉사자도 아니고
답글
  ***
2016-11-14 am 6:12:00
24.--.28.144
각자 먹은거 알아서 내는건 찬성인데요, 저도 계좌이체 부분이 이해가 안되네요. 그 자리에서 각자 돈을 낸것이 아니라 나중에 계좌이체해주는선 무슨 상황이었을까요?
22  ***
2016-11-14 am 10:33:00
218.--.124.56
아마도 남학생들 입장에서 소개팅에 나온 상대가 마음에 안들었었던것 같은데요.
예나 지금이나 남자들은 마음을 흔든 여자에겐 호구가 됩니다.
답글
23  ***
2016-11-14 am 10:44:00
1.--.3.29
계좌이체가 왜 이해가 안되나요?
여자가 돈을 안가져갔으니 남자가 먼저내고 계좌로 돈 보내는거지요.
답글
24  ***
2016-11-14 am 11:04:00
1.--.3.29
원글님
그냥 간단하게 생각하셔요.
기분나쁘다 생각할건 아니고요.
대학생한테 14200원은 크다면 큰돈일수도 있지요.
의대생이 자취나 하숙이나
가난한 의대생이거나
따님이낭 그냥 안맞았겠지요.
돈은 요즘 반반 냅니다.
부유한 집안이더라도 경제교육 확실히 시키는 집에선 남자가 다 내는게 맞다고 가르치진 않아요.
아직 학생이니 한창 돈이 필요할 나이고
의대생도 공부만 하다가 서툰 아이일수도 있고요.
돈없다 하니 계좌이체해라고 한거겠지요.
그리고 따님도 미팅 나갈땐 돈을 가지고 나가라고 하셔요.
전 제 딸이 맘에 안드는 남학생이 나오면 사준다해도 돈내고 그냥 나오라 그래요.
얻어먹으면 다음에 또 사야되쟎아요.
요즘은 거의 반반 입니다.
나이차가 나는 회사원을 사귀는 경우라면 다르고요.
의대생들은 혼테크 하는 경우 줄었지만 아직도 있고요.
답글
25  ***
2016-11-14 am 11:24:00
106.--.241.98
네! 님이 이상한 게 맞아요.
요즘 아이들 동성친구들끼리도 공짜 없어요. 서로 각자 부담이거나 아니면 다음번에 갚는 약속하고
사주더군요. 시대가 이러한데 한번 보고 말 이성에게 밥까지 사주는 바보가 어디 있겠습니까?
전 돈도 없이 미팅 나간 님 따님이 더 이해가 안 가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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