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이 임신 할때부터 하지정맥류가 조금씩 생기더니 아이를 많이 업었더니 더 심해지고 지금은 왼쪽 종아리는 아예 못 내어놓을 정도로 보기 흉합니다. 당근 여름에 반바지 입고 나갈수는 없지요. 하루라도 운동을 하지 않으면 다리가 묵직해져서 저녁에는 좀 힘듭니다.
혹시 수술하신분 있으신가 해서요. 수술 한다니까 조금 무섭기도 하고 가만히 놔두어야 하나 어쩌나 걱정도 되네요. 운동 하면서 버틸때까지 버티다가 안해도 되면 그냥 하지 말아야 할지 병원에서는 힘들면 하라고는 하는데
이게 묵직할때가 있고 힘들때가 있어요.
혹시 수술 하신 분 있으면 조언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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