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엄마는 장을 보고 오면 바로 고기는 먹을 만큼 분류해서 냉동 냉장 해놓고 과일은 미리 다 씻어서 넣어 놓고 야채도 다듬어서 씻어서 넣어 놓고 한다고 해서 저도 따라해 보았어요. 냉장고에서 잊혀진채 시들어서 버려지는 야채가 있으면 속상해서요. 이웃 엄마처럼 해보니 다듬고 씻어 넣을 때 한번 힘들고 급하게 요리할 때는 편하더라구요. 그런데 역시나 아직 주부 9단이 아니어서 그런지 미리 씻어 넣어 놓으니 물러져서 버리는 야채가 생기네요. 제가 요리를 장 봐온대로 그때그때 잘 못해먹나봐요. 버리는 야채 없이 사는 분들은 일주일 식단을 미리 생각해서 장을 보시는지 아니면 감으로 해도 버리는 야채 없이 잘 하시는지 비결 있으면 가르쳐 주시면 미리 감사드려요. |
목록
추천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