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회생활을 많이해서 그런지

남자들 술 마시고 2차 3차 어디가서 뭐하고 노는지

다 알죠.

박유천이 잘 했다는 말은 아니에요. 공인이라면 사적인 생활들도 조심 또 조심했어야 했죠.

최소한 언론에서 너무  여자쪽 상황으로만 포커스가 맞춰져서

죽일놈 나쁜놈 만든건 좀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제 친구 동생이 그런일이 있었어요.

나이트클럽에서 어떤여자를 만났나봐요.

술기운에 성인이고

여자가 바람쐬러 같이 나가자 그래서 바닷가 근처에서 술 먹고 놀다가...

집앞에서 서로 키스정도에 .... 뭐.. 대충...

그런데 그 날 새벽에 성추행으로 고소를 해서

친구동생은 완전 멘붕오고.... 경찰서 들락날락 거리면서

성추행범으로 몰리고... 합의금제시하고 ... 그 여자보다는 그 여자 엄마가 나서서...

몰아버리는데 정말 황당했었다고 하더군요.

요즘 여자들이 돈 노리고 .. 많이 접근 하나봐요.

운 나쁨 걸리는거죠.

술 마시고.... 이쁜 여자들이 유혹하는데 안 넘어갈 남자들이 있을까요??

여자들이 나 성폭행 당했어요. ~ 경찰에 이야기 하면 상대방남자는 그냥 성폭행범 성추행범이 되어버리는

이 현실이 전 넘 불공평하다 생각이 드네요.

당연히 조사해서 결과는 지켜봐야하겠지만

그 결과 나올때까지 사회적으로 일반인들은 직장에서까지 매장이 되어버리니...

당연히 그런행동 하는거 안좋다고 하지만..

세상살이 어디 그렇나요.

친구동생도 ... 조사해서 무혐의 결론 났지만 ( 그 모녀가 꽃뱀이더라구요. )

너무 상처받고 .. 세상이 싫어지고 사람들이 무서워서 정신적인 치료까지 받았더라구요.

저도 아들 딸 다 키우는 입장에서...

그냥 남자들이 저렇게 사회적으로 손가락질 받는게 전 넘 불공평하다 생각이드네요.

단지 공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얼마나 가족들이 힘들어할지 ...

오늘 뉴스보다 무혐의라는 기사를 보고 적어봅니다.